사분오열의 홍얼다이: 시진핑은 누구를 위하여 '보당(保黨)'하는가?
글: 왕우군(王友郡) 중공 5중전회가 곧 개최된다. 시진핑은 여전히 '보당'을 위하여 마지막까지 몸부림치고 있다. 일찌기 시진핑을 지지했던 홍얼다이(紅二代)는 그러나 하나 또 하나 그를 떠나버렸다. 쩡칭홍(曾慶紅): 반시진핑세력의 총대표가 되다 쩡칭홍의 부친 쩡산(曾山)은 중공 동남국, 화중국 조직부장, 상업부장, 교통부장, 내무부장등의 직위를 지낸 바 있고, 쩡칭홍의 모친 덩류진(鄧六金)은 '장정'에 참가했던 27명의 여성중 한 명이고, 일찌기 중공 화동국 기관보육원의 원장을 지낸다. 이 보육원은 '태자당'의 요람이라 불리는 곳이다. 쩡칭홍은 장쩌민파의 2인자이다. 일찌기 중앙판공청주임, 중앙서기처서기, 중앙조직부장, 중국정치국상위, 국가부주석, 중앙당교교장을 지냈다. 그의 둘째동생 쩡칭화이(曾慶淮)는..
2020. 10. 9.
시진핑, 왕치산과 런즈창사건
글: 왕우군(王友群) 2020년, '중국바이러스'가 전세계 200여개국가와 지구를 휩쓸고 있고, 14억 중국인은 하나 또 하나, 한 무리 또 한무리, 용감하게 박차고 일어나서, 오천년 중화문화유전자를 전승해온 염황자손의 가장 강력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번 인류대재난을 일으킨 중국공산당을 통렬하게 공격하고 있다. 이미 은퇴하고 의식주에 아무런 걱정이 없는 중국의 저명한 부동산사업가인 런즈창은 원래 "일 하나 더하는 것보다 일 하나 덜하는 것이 낫고, 일 하나 덜하는 것보다 일하지 않는 것이 나았다" 그렇게 말년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었다. 그러나 국난이 닥치자 그는 가만히 앉아있을 수가 없었다. 그는 반드시 '사자후'를 내어 잠들어있는 양심, 도덕, 정의와 인간성을 깨워야 했다. 그리하여, 붓을 들어 ..
2020.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