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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종35

송태조 조광윤은 급사한 것이 아니다. 글: 유병광(劉秉光) 송태조 조광윤(趙匡胤)의 죽음은 사학계를 괴롭혀온 천년의 미스테리이다. 역대이래로 "촉영부성(燭影斧聲)"이라는 설이 있고, 심지어 어떤 사람은 그의 죽음을 후궁의 스캔들과 관련시키기도 한다. 보통사람들은 조광윤이 비명에 죽었다고 알고 있다. 즉, 하.. 2012. 1. 7.
송태조계와 송태종계: 송나라 황위계승 송나라의 개국군주는 송태조 조광윤(趙匡胤)이다. 그는 모친 두씨의 분부를 받들어, 황제위를 동생인 송태종 조광의(趙光義)에게 전한다. 이는 역사상 "금궤지맹(金櫃之盟)"으로 불리는 사건으로 송태조가 두태후의 유명을 받들어, 주세종이 어린 아들에게 나라를 물려주어 망국에 이른 전철을 밟지 .. 2008. 6. 24.
양송(兩宋) 황제전승의 수수께끼 송태조 조광윤 송태종 조광의 글: 장경위(張敬偉) 송나라는 남북으로 나뉘어 합하면 319년간 존속했고, 남북에 각각 9명의 황제가 있다. 양송은 중국인들에게 아주 감정이 복잡한 황조이다. 한편으로는 경제가 번영했고, 문화가 발달했으며, 감히 문신치세의 모범이라고 할 수 있고, 지금까지도 문인선.. 2007. 12. 24.
천고기원(千古奇寃) : 조광윤의 진교병변에서의 역할 글: 고천유운(高天流雲) 송나라역사에 관한 자료를 뒤적거리다보면, 북송(北宋)의 개국에 관한 장면에 예외없이 이런 역사적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후주(後周)의 공제(恭帝) 시종훈(柴宗訓) 현득7년(960년) 원단에 거란이 침범했다. 조정에서 논의를 거쳐 금군통수, 전전도점검인 조광윤이 병력을 이끌.. 2007. 12. 20.
조보(趙普) : 송태조 조광윤의 군사 조보(922-992) 자는 칙평(則平), 조적은 유주 계현, 나중에 부친을 따라 낙양으로 옮김. 조보와 관련하여 가장 유명한 말은 "반부논어치천하(半部論語治天下, 절반의 논어를 가지고 천하를 다스리다)"이다. 그는 말년에 논어 이십권을 손에서 떼지 않았다고 하여 생긴 말이다. 어릴 때부터 관.. 2006.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