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연의127 삼국시대에 누가 극(戟)을 잘 썼는가? 글: 살소(薩蘇) 삼영전여포(三英戰呂布)는 <삼국연의>의 멋진 장면이다. 유비,관우,장비의 삼형제가 호뢰관에서 온후(溫侯)포와 악전고투하는 것을 생각하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은 심장이 뛰는 것을 느꼈을까? 여봉선(여포)이 적토마를 타고, 손에는 방천화극(方天畵戟)을 들고 있.. 2017. 4. 26. 서서(徐庶)는 언제 제갈량(諸葛亮)을 유비(劉備)에게 추천하였는가? 글: 유려평(劉黎平) 제갈량이 출도하기 전에, 유비에 관한 멋진 장면은 당연히 서서가 조조군을 격파한 것이다. 명사 서서는 선복(單福)이라는 가명으로 스스로 유비를 찾아온다. 그리고 유비의 군사참모가 되어 조조군에 두번이나 승리를 거둔다. 그리하여 조조가 그를 주목하게 되고, .. 2017. 4. 26. 백제성(白帝城) 탁고(托孤)의 진정한 의미는? 글: 장봉(張鋒) 유비, 이 동한말기 소위 '대한황숙'은 기실 가장 힘들게 살았다. 조조와 비교하자면 그의 영토는 훨씬 작았고, 실력도 가장 약했다. 설사 적벽대전이후라 하더라도 형주4군과 남군을 얻고 다시 사천으로들어가고, 한중을 얻었다. 한중에서 칭왕을 한 때 비로소 고개를 빳빳.. 2017. 2. 1. 제갈량이 염두에 둔 군사후계자는 누구였을까" 글: 정정(丁丁) 제갈량의 임종전에, 개인의 후사에 대한 내용은 얼마 되지 않고, 많은 것은 촉한의 인사안배였다. 정치 방면의 후계자는 우리가 모두 알고 있다. 제갈량이 지정한 사람은 장완(蔣琓), 비위(費褘)이고, 사실상 동윤(董允)도 있다. 이들 3명은 제갈량과 더불어 "촉한사상(蜀漢.. 2017. 1. 28. "삼영전여포(三英戰呂布)"는 칭송할만한 일인가? 글: 풍현일(馮玄一) <삼국연의>에 여러 무장들간의 멋진 대결이 그려져 있다. 예를 들어, 태사자와 소패왕(손책)의 싸움, 허저의 마초와의 맨몸싸움, 마초와 장비의 일대일대결등등. 그리고 이들 대결중 지명도가 가장 높은 것은 당연히 "삼영전여포"이다. 소위 '삼영'은 유비, 관우와 .. 2016. 8. 28. 여포가 간파한 중국역사의 비밀 글: 풍현일(馮玄一) <삼국연의>에서 여포의 명성은 그다지 좋지 않다. 비록 명성이 형편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삼성가노(三姓家奴)"라는 칭호만으로도 명예는 땅바닥에 떨어졌다. 뛰어난 무예는 여포로 하여금 삼국의 난세에 입족지지(立足之地)를 마련해준다. 여포는 무인이다. 문.. 2016. 8. 27. 이전 1 ··· 5 6 7 8 9 10 11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