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연의127 삼국소인물(4): 허유(許攸). 탐욕에 눈이 멀어 목숨을 잃은... 글: 살사(薩沙) 허유는 삼국시대 중전기의 핵심인물이다. 관고지전의 승부를 결정지었다. 그는 재능이 있으나 탐욕이 많았던 소인이다. 최종적으로 자신의 독특한 성격으로 조조에게 죽임을 당한다. 그는 원래 원수 휘하의 참모였다. 그리고 원소를 위하여 적지 않은 기책묘계를 올린 바 .. 2018. 1. 9. 명(明), 청(淸) 동시대 최고지도자 3명을 비교한다. 글: 정만군(程萬軍) 명청사(明淸史)를 잘 아는 독자는 알고 있을 것이다. 청나라는 1616년에 건립되었으며 처음에는 "후금(後金)"이라고 하였고, 여진족의 한 갈래인 건주여진(建州女眞)이 건립했다. 이 정권은 중국을 통치하기 전에, "황조"를 이루기 전에, 중국의 지방소수민족 자치정권이.. 2018. 1. 8. 삼국소인물(3): 고람(高覽), 저평가된 원소의 부장 글: 살사(薩沙) 고람은 일부 사서에서 "고환(高奐)"으로 적혀 있다. 원래 원소 휘하의 부장으로 안량(顔良), 문추(文醜), 장합(張郃)와 나란히 후세에 "하북사정주(河北四庭柱)"로 불린다. 관도지전에서 원소군의 오소에 보관하고 있던 군량이 조조가 친히 이끄는 정예부대에 기습을 당.. 2018. 1. 7. 장비의 후손은...? 글" 독력견문(讀歷見聞) 호부무견자(虎父無犬子)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고금이래로 호랑이아비의 뒤에 개같은 자식들이 아주 많았고, 호랑이같은 자신은 오히려 적었다. 삼국시대 최고급의 장수인 장비의 경우에도 그의 차남인 장소(張紹)는 말 그대로 견자(犬子)였다. <삼국연읭&g.. 2018. 1. 4. 혈묘(血墓): 삼국시대 방통(龐統)의 묘 글: 문사원지(文史園地) 사천성(四川省) 덕양시(德陽市)에서 북쪽으로 약 15킬로미터 떨어진 녹두관(鹿頭關)에는 하나의 묘가 있다. 이는 바로 삼국시대 제갈량과 나란히 명성을 떨친 모사 방통의 묘이다. 현지 이곳은 이미 사천의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고, 방통사당도 건설되어 있다. 그.. 2017. 10. 29. 유비,관우,장비의 도원결의는 역사적 근거가 있는가? 글; 무릉산인(茂陵散人) 도원결의는 <삼국연의>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유비, 관우와 장비를 얘기하자면 사람들은 항상 그들이 일찌기 탁군의 장비 집의 그 복숭아꽃이 만발한 도원(桃園)에서 성이 다르지만 의형제로 맺어진 이야기를 떠올린다. 같은 해 같은 달 같은 날 태어나지는 .. 2017. 8. 18. 이전 1 ··· 3 4 5 6 7 8 9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