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966 서호초어(西湖醋魚) 서호초어 서호초어는 숙수전진(叔嫂傳珍)이라고도 부른다. 전설에 의하면, 송씨성을 가진 형제 2명이, 글을 많이 읽어 학문이 높았다고 한다. 이들은 서호에 은거하고 지내면서 고기를 잡아 생활을 했다. 그런데, 그곳의 악당인 조대관(趙大官)이라는 자가 하루는 서호에 놀러왔다가 서호변에서 빨래.. 2006. 1. 27. 항주(杭州)의 누외루(樓外樓) 1. 누외루의 역사 항주의 서호변에는 유명한 음식점 누외루(러우와이러우)가 있다. 누외루가 언제 생겼는지에 대하여는 청나라 도광제시절, 동치제시절, 광서제시절의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도광28면(1848년)에 지었다는 것이 비교적 믿을 만한 것으로 얘기되고 있다. 누외루의 주인은 당시 과거에 낙.. 2006. 1. 27. 불식태산(不識泰山) : 태산을 알아보지 못하다. 불식태산은 태산을 알아보지 못하다는 말인데, 유안불식태산(有眼不識泰山), 즉 눈은 있으되 태산을 알아보지 못했구나로 많이 쓰인다. 그 뜻은 큰 인물이나 재주가 뛰어난 사람은 눈 앞에 두고도 알아보지 못했다는 의미로 쓰인다. 여기서 태산은 보통 산동성에 있는 오악중의 동악 태산을 의미하는 .. 2006. 1. 27. 화약 : 중국의 발명품인가? 서방에서 역사발전에 "중대한 공헌"을 한 3대발명품으로 화약, 나침반, 인쇄술을 들고 있다. 이것은 중국의 소위 "사대발명품(화약, 나침반, 종이, 인쇄술)"과는 직접 관련이 없고 그저 서방의 삼대발명일 뿐이다. 이 화약이 그 화약이 아니고, 이 나침반이 그 나침반이 아니며, 이 인쇄술이 그 인쇄술이 .. 2006. 1. 24. 곽원갑(霍元甲) : 정무문의 창시자 곽원갑(1868-1910) 자는 준경(俊卿), 조상의 적은 하북성 동광안락둔이다. 대대로 천진 정해 소남하촌에 거주하였고, 정무체육회(精武體育會)를 창시하였이며, 근대에 저명한 무술가이다. 곽원갑이 어릴 때는 몸이 약하고 병이 많았다고 한다. 그의 부친인 곽은제(霍恩第)는 당시 이름을 .. 2006. 1. 23. 가짜광서황제사건 대청제국도 말기에 들어서면서 가짜 친왕, 가짜 대신이 북경등지에서 사기행각을 벌이는 기괴한 사건이 적지 않게 벌어졌는데, 급기야 황제를 사칭하는 사건까지 벌어졌다. 1899년, 호북성 무창에 있는 금수갑(金水閘)이라는 곳에 홀연 주인 1명과 노복 1명이 나타났다. 주인은 20살남짓했는데, 마르고 .. 2006. 1. 23. 이전 1 ··· 1442 1443 1444 1445 1446 1447 1448 ··· 14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