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지방/홍콩; 마카오65 중국정부는 홍콩인의 용기를 오판했다. 글: 왕단(王丹) 최근 필자는 친구와 한담을 나누었는데, 모두가 가장 크게 관심을 가진 것은 역시 홍콩의 현재 국면이었다. 우리들은 89년 6.4에 참가했던 사람들이고, 홍콩에 대하여는 특수한 감정을 지니고 있다. "홍콩정서" 이런 정서는 우리가 내심으로부터 홍콩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2019. 11. 14. 마카오 카지노수익격감의 배후 글: 중국경영망 북경청년보의 보도에 따르면, 전세계 최대의 도박도시로서 음력 설날은 통상적으로 마카오도박업의 성수기이다. 그런데 금년에는 아주 참담했다. 2월 수입은 기록적으로 반토막이 났다. 마카오카지노는 9개월연속 수익하락을 보이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정부의 .. 2015. 3. 4. 역사상의 "민교충돌(民敎沖突)"과 오늘날의 홍콩 글: 유앙(劉仰) 백여년전에 독일의 주중공사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나라(독일을 가리킴)가 산동에서 경제활동을 전개하는 것과 더불어, 현지주민중 '추종자'를 양성할 필요가 있다. 기독교도는 가장 좋은 대상이다." 이 말은 아주 분명히 말하고 있다. 외국종교를 믿는 것과 미국이익은 .. 2014. 11. 1. 한 홍콩 풍수가의 죽음 글: 허여(許茹) 해외중문매체 대기원의 보도에 따르면, 3월 30일 장쩌민을 띄우는데 열심이던 홍콩의 풍수가 정궈창(鄭國强)이 광동 자오칭(肇慶)에서 풍수를 보다가 산사태에 묻혀서 생매장 되었다고 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장쩌민의 어용풍수가중의 한 명이라는 정궈창은 생전에 장.. 2014. 4. 5. 마카오 카지노왕대결: 뤼체우(呂志和)와 스탠리호(何鴻燊) 글: 신재부 2002년이전까지 도박업에는 문외한이었던 뤼체우(중국병음으로는 뤼즈허)가 어떻게 마카오에서 반세기를 질타하던 스탠리호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심지어 일약 아시아 2위부호에 오를 수 있었을까? 성공적으로 카지노라이센스를 취득한 후, 뤼체우는 스탠리호의 '카지노를 .. 2014. 4. 4. 홍콩사람은 스스로 중국사람이라 여기지 않는가? 글: 여구노미(閭丘露薇) 몇몇 내지(內地, 홍콩, 마카오, 대만을 제외한 대륙을 가리킴)의 친구들은 모두 같은 느낌을 표시한 바 있다: 너희 홍콩사람들은 정말 웃긴다. 내지사람들이 자유여행으로 너무 많이 온다고 싫어하면서, 또 오지 않으면 경제가 좋지 않을까봐 걱정하지 않는댜. 도.. 2014. 1. 15. 이전 1 2 3 4 5 6 7 8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