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정치/중국의 관료68 중국식 논리: 탐관의 정부살해사건 분석 글: 낙운(樂雲) 최근 들어 탐관(부패관료)이 정부를 죽이는 사건이 빈발하여, 탐관과 정부의 문제는 다시 한번 피냄새를 풍기면서 사람들의 앞에 드러났다. 사회의 도덕수준이 하락한 이후, 탐관의 풍류사는 사회의 견책과 징벌을 불러오지 못했을 뿐아니라,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 2012. 8. 15. 중국의 공무원은 얼마나 버는가? 글: 석술사(石述思) 여러분에게 말을 해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나는 정말 모른다. 이건 국가기밀이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것은 인민들이 당연히 알아야 할 내용이라는 것이다. 종이 얼마나 받아가는지 주인이 모를 수 있는가? 아, 때로는 주인도 이렇게 바보스러울 때가 있다. 공무원의 수입은 아.. 2011. 3. 29. 어느 현위서기(縣委書記)의 점진적 부패 글: 신화망 2010년 11월 2일, 감숙성 탕창현의 전 현위서기 왕선민의 뇌물수수 및 내력불명거액재산사건이 백은시 중급인민법원에서 개정되었다. 검찰은 왕선민이 직무상 편의를 이용하여, 건설공사분야, 간부인사분야, 구정 및 본인의 입원기간동안 대거 뇌물을 받아챙겼으며 1500여만위안에 이른다고 .. 2010. 11. 30. 관리의 해외도피현상과 동장철벽(銅墻鐵壁) 글: 유홍파(劉洪波) 하남성 안양시 부서기 리웨이민(李衛民)이 잠적한지 4개월이 다되어간다. 이 사건이 보도된지는 이미 10여일이 지났다. 뉴스사건으로서, 리웨이민의 잠적은 이미 가치를 잃었다. 그러나,이런 사건이 그저 뉴스일 뿐일까? 정치적사건은 아닐까? 뉴스는 그저 이야기거리이고, 하룻만.. 2010. 9. 14. 중국의 한 부패관리가 아들에게 보낸 서신 강소성건설청장을 지낸 서기요(徐其耀)는 뇌물을 2천여만위안이나 받고, 146명의 첩을 두었던 중국의 유명한 탐관오리이다. 그가 아들에게 쓴 서신은 관료사회의 '금과옥조'라고 불릴 만하다. ========== 아들에게: 네가 보낸 서신을 받아보았다. 너의 대학에서의 성적에 나는 아주 기쁘다. 더욱 노력하여.. 2010. 5. 20. 중국관료의 정신분열 글: 안창해(顔昌海) 중국에는 이런 사람들이 있다. 자녀와 배우자를 미국에 보내어 공부하게 하고 거주하게 하면서, 불법으로 끌어모은 거액의 고혈을 미국으로 옮기며, 심지어 본인까지도 암중으로 미국그린카드를 얻어놓는다. 그러면서, 국내에서는 반미의 깃발을 높이 들고, 걸핏하면 공공장소에.. 2010. 4. 19. 이전 1 ··· 3 4 5 6 7 8 9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