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 China사태: 중국의 3종류 기술스파이
글: 왕혁(王赫) 칩은 현대산업의 쌀로 일컬어진다. 또한 중국의 급소이기도 하다. 급소인 이유는 첫째, 외국과의 격차가 너무 크다는 것이다. 그래서, 제약을 받고 있다(ZTE, 화웨이가 그 좋은 예이다), 둘째, 스파이, 합자에서 강제기술양도까지 수단이라는 수단은 다 써봤지만, 효과는 크지 않았다. 셋째, 대륙기업이 아무리 돈을 쏟아부어도 계속 따라잡지를 못하고 있다. 비록 그렇기는 해도, 중국은 죽어도 체면은 잃으려 하지 않고, 죽기살기로 버틴다. 여전히 칩에서 대약진을 하고 있으며 비용을 따지지 않고 투입하고 있다. 그래서, 해프닝도 많이 일어난다. 최근에는 두 가지 사건이 특히 주목을 끌었다. 첫째는 7월 16일, SMIC의 커창반 상장이다. 일거에 커창반의 여러 기록을 갈아치운다. 상장통과속도(1..
2020. 8. 7.
트럼프의 틱톡, 위챗에 대한 공격의 3가지 효과
글: 주효휘(周曉輝) 8월 2일, 미국 국무장관 퐄페이오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다시 한번 언급했다. 세계는 오랫동안 중공독재정권의 자유에 대한 위협을 깨닫지 못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틱톡이건 아니면 위챗이건 아니면 다른 미국에서 사업을 하는 중국소프트웨어회사이건, 그들은 모두 직접 중공정부, 중공국가안전기구에 데이타를 제공하고 있다." 제공하는 데이타는 안면인식, 주소, 전화번호, 친구, 연락처등이다. 그러나, 현재 미국은 더 이상, '즐겁게 놀거나' 혹은 '돈만 벌 수 있으면' 이런 상황이 계속 발생하도록 놔둘 수 없다고 생각한다. 폼페이오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 국가안전에 관련된 눔제를 해결하여 국면을 전환시킬 것이며, 미래의 '중공과 관련된 소프트웨어가 가져오는 광범위한 국가안전리스크에 ..
2020. 8. 4.
중국주미대사: "역사의 정확한 편에 서서, 미중관계를 다시 정상궤도로 돌려놓아야 한다"
글: 추이텐카이(崔天凱) (중국의 주미대사 추이텐카이는 7월 30일 미국 POLITICO사이트에 "역사의 정확한 편에 서서, 미중관계를 다시 정상궤도로 되돌려놓아야 한다"는 글을 실었다.) 1979년초, 중국 부총리 덩샤오핑 선생은 미중수교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방미했다. 바로 휴스턴부근의 시몬턴(Simonton)에서 그가 로데오경기를 볼 때 폭이 넓은 청바지를 입고 있었고, 이 장면은 역사에 기록되어, 양국우호의 영원한 상징이 되었다. 또한 그때의 방문기간동안 상방은 상호 총영사관설립에 관한 합의에 서명했다. 중국의 첫번째 주미총영사관을 휴스턴에 설치한 것이다. 그후 40여년동안 총영사관은 현지에 가까이 다가가서, 인민간의 상호이해와 우의를 추진했으며, 미중의 지방간 경제무역, 문화, 관광, 교육, 스포..
2020.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