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의 역사인물-개인별/역사인물 (시진핑)22

시진핑이 목숨을 지키려면 반드시 4명을 거울로 삼아야 한다 글: 왕우군(王友群) 8월 17일, 중공중앙당교의 은퇴교수 '홍얼다이' 차이샤는 중공과 시진핑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당적을 박탈당하고, 양로대우를 취소당했다. 같은 날 차이샤는 미국의 소리와의 인터뷰에서 2019년부터, 전체 중공의 핵심업무는 4글자를 둘러싸고 진행되고 있다: '정치안전' 즉 '정권안전'이다. 까놓고 말해서 시진핑 개인권력의 안전이다. "그는 기실 불안감이 가장 강하다" 차이샤는 말한다 .시진핑은 반드시 물러나야 한다. 시진핑을 바꿔야만 당내의 현재 공포적인 고압상태를 해소시킬 수 있다. 중공이라는 껍질은 반드시 포기해야 한다. 차이샤는 중공체제내의 인물이다. 그녀의 외조부는 중공원로이고, 그녀의 모친, 외삼촌, 이모는 모두 중공군대의 관리이다. 그녀의 제자중에는 장관급(성장급) 고위관료가.. 2020. 8. 19.
시리투(習李鬪): 시진핑과 리커창의 싸움이 시작되는가? 글: 왕혁(王赫) 올해 들어 중국의 정국은 급격히 악화되고, 좋지 않은 일이 연이어 터지고 있다. 내부투쟁도 심각하다. 그러나, 일부 매체에 소개된 소위 시왕투(習王鬪, 시진핑과 왕치산의 싸움)이나 시리투는 사실이 아닌 것같다. 여기에서는 시리투에 대하여만 살펴보기로 한다. 최근 리커창의 두 가지 행동이 주목을 받았다. 하나는 6월 1일 리커창이 산둥을 시찰할 때, '노점상경제'를 칭찬한다. 노점상경제, 소점경제(小店經濟)는 중요한 취업원이며, '고대상(高大上)'과 마찬가지로 중국의 생기(生機)라고 했다. 이어서 여러 성들이 따라했고, 관리감독을 완화했다. 심지어 장시성 쥬장 뤼창시의 성관(城管)은 앞장서서 노점상들을 불렀다. 그러나, 노점상경제가 불붙기도 전에, 찬물이 뿌려진다. 6월 7일자 사설에서 .. 2020.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