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인물-개인별/역사인물 (건륭제)42 건륭연간의 염세(鹽稅)사건 글: 장영구(張永久) 역사상 염업전매(鹽業專賣, 소금전매)는 국가가 독점경영했다. 이 조치를 처음 시작한 사람은 춘추시기의 관중(管仲)이며, 진나라 및 서한 초기에 전국에서 염업관매(鹽業官賣)제도를 시행했다. 소금을 생산하는 군현에 염관(鹽官)을 설치하고, 정부에서 제공한 "뇌분(.. 2013. 5. 18. 건륭제의 모친은 누구인가? 작자: 미상 건륭의 모친은 누구인가? 청나라의 황제 12명중에서 건륭제의 모친만 문제가 있다. 다른 황제들은 없다. 다른 황제들의 모친이 누구인지는 아주 명확하다. 건륭의 모친에 대하여만 의문이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몇 가지 견해가 있는가? 주로 4가지이다. 첫째 전설은 이렇다. 즉.. 2013. 5. 5. 건륭제(乾隆帝)의 후계자선정: 아들을 보지 않고 모친을 보다 글: 자일(子逸) 옹정은 비밀건저(秘密建儲)제의 창시자이다. 건륭은 제도의 첫번째 수익자이다. 그는 즉위한 이후, 여전히 이 제도에 따라 후계자를 지정했다. 건륭은 일생동안 3번 후계자를 선정했다. 이전 두 번은 모두 후계자의 요절로 실패했고, 마지막에 건륭은 황위를 황십오자 영염.. 2013. 4. 13. 영국사신 매카트니의 기록: 건륭과 화신의 동성애 글: 문회독서주보 1793년, 영국의 매카트니사절단이 중국을 방문한다. 건륭제와 신하들은 이번원상서(理藩院尙書) 화신(和珅), 대학사 송균(松筠)부터 신임 양광총독(兩廣總督) 장린(長麟), 그리고 전체 여정을 함께 한 천진도대(天津道臺) 교인걸(喬人傑)과 통주협장(通州協將) 왕문유(.. 2013. 2. 8. <사고전서>에 서양서적을 실은 이유는? 글: 포강객(浦江客) <사고전서(四庫全書)>는 건륭37년(1772년)부터 시작하여 10년가량의 시간을 들여, 대량의 인력물력을 들여 편찬한 대형 총서(叢書)이다. <사고전서>는 많은 유학자, 한학자들이 집단적으로 완성한 건륭제가 친히 정한 국가적 사업이었다. 건륭가경연간의 고거학(.. 2013. 2. 4. 건륭제의 어용보도(御用寶刀) 글: 문재봉(文裁縫) 스크린에서 관중들이 잘 알고 있는 건륭제는 손에 일년 사계절 부채가 들려 있다. 그의 우아하고 고귀한 기질을 보여주는 이외에 필요한 때면 부채가 방어무기로 쓰이기도 한다. 매번 위기의 시각에 이 부채는 건륭제의 손에서 마치 날카로운 칼날처럼 적을 사지로 몰.. 2012. 10. 20.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