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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역사인물-시대별/역사인물 (청 후기)85

처마(車瑪) : 대청제국의 가장 키작은 난장이 청나라에서 가장 난장이는 누구인가? 많은 중국사람들에게 있어서 이는 아주 생소한 문제일 것이다. 그러나, 미국 인디애나주 녹스시(Knox City)에 있는 주민들에게는 그다지 답변하기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아마도 어린 아이도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중국의 처마(車瑪)이다. 왜냐하면 그.. 2007. 11. 28.
청나라의 마지막 3명의 황제는 왜 자식을 두지 못했을까 글: 미상 광서제도 자손이 없고, 그의 전임황제인 동치제도 자손이 없고, 그의 후임황제인 선통제도 자손이 없다. 동치제는 19세때 죽었는데, 아들 하나 딸하나 남기지 못했다. 야사에 의하면 황제가 죽었을 때 황후인 아루터씨가 이미 임신했다고 하지만, 믿을만한 사서에서는 이를 확인할 수 없다. 청.. 2007. 11. 2.
첨세채(詹世釵) : 청나라때 세계 최고의 키다리? 1880년경 홍콩에서 찍었다는 사진 무원현 홍관촌에 남아 있는 첨세채 집의 문: 3미터가 넘는다. 글: 추효(鄒曉) 강남도시보 기자 청나라때 사람이 쓴 <<야우추등록(夜雨秋燈錄)>> 권4의 <<장인(長人, 키다리)>>편에 보면, 강서성 무원현(婺原縣) 사람인 첨새채는 먹을 만들어 생계를.. 2007. 9. 19.
김묵옥(金默玉): 청나라의 마지막 거거(格格) 그녀는 청나라의 마지막황제 부의의 질녀(姪女, 조카딸)이고, 유명한 여간첩 천도방자(川島芳子)의 친여동생이다. 십칠거거(十七格格) 1918년, 김묵옥은 당시 일본조계지역인 여순에서 태어났다. 이 때 그녀의 부친인 청나라의 8대세습친왕중의 하나인 십대 숙친왕인 애신각라.선기(善耆)는 이미 동북.. 2007. 1. 28.
탕수잠(湯壽潛) : 청말의 입헌파의 영수인물 작자: 부국용(傅國涌) 탕수잠(1856-1917)은 청나라 말기 입헌파의 영수인물이다. 도로권, 철도건설로 일대에 이름을 날렸다. 민국초기에 그는 제1기 절강도독이 되었고, 남경임시정부의 제1기 교통총장을 지냈다. 그를 본 사람의 눈에 그는 아주 검소한 사람이었다. 포천소는 탕수잠과 우연히 만났던 얘기.. 2006. 12. 19.
대청제국의 마지막 총독(總督)들 직예(直隸) 진기룡(陳夔龍) 귀주 귀양사람. 청나라 광서 진사. 순천부윤, 조운총독, 하남순무, 강서순무, 사천총독, 호광총독, 직예총독 겸 북양대신 역임. 청나라가 망한 후, 상해로 은거함. 장훈의 복벽에 참여하여 필덕원 고문대신을 맡았으나, 실패후 다시 상해로 은거, 1948년 93세로 서가. 항주에 장.. 2006.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