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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사회/우한폐렴

중국소장 천웨이(陳薇): 간접적으로 바이러스전을 인정하다

by 중은우시 2020. 9. 5.

글: 장림(張林)

 

중국소장 천웨이가 신종코로나백신을 주사받는 장면

 

몇달 전에 사진 하나를 보았다. 이는 중국이 백신을 이미 만들었다는 것을 과시하는 것이고, 생산일자난에는 분명하게 2020년 2월 26일이라고 쓰여 있었다. 생산기구는 중국군사과학원이다.

 

나는 깜짝 놀랐다. 설마 중국의 연구개발능력이 이 정도로 강하단 말인가? 우한폐렴이 발발한지 겨우 1-2달만에 백신을 만들어내다니.

 

필자는 중국이 전세계에 우한폐렴을 은폐하여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퍼지게 했지만, 중국은 바이러스를 일찌감치 발견했기 때문에, 다른 어느 나라보다 앞장서서 백신을 개발한 것이라고 여겼다. 그리고 또 하나의 가능성은 중공이 잘하는 '위장선전술'이다. 이는 중공의 고질병이다.

 

당시 거의 아무도 이 사진이 품은 중대한 정보를 인식하지 못했다. 심지어 이것이 중국의 바이러스전에 대한 증거사진이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또 다른 원인은 아마도 당시에는 백신을 개발하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 문제를 깊이 따지지 않았다.

 

다만 어제 중국군사과학원의 수석바이러스전문가 천웨이소장의 영상강연을 듣고 갑자기 깨닫게 되었다. 천에이는 먼저 확인해 주었다. 중국은 확실히 2020년 2월 26일부터 백신을 생산하기 시작했고, 그날은 바로 자신의 생일이다.

 

천웨이는 이런 말도 했다. 군사과학원 원장과 정위(정치위원)이 그에게 축하하는 전보를 특별히 보내어 그녀는 말할 수 없는 성취감을 느꼈다고 했다. 이는 확실히 작은 일이 아니다, 장관급의 군대고위장군이 축전을 보내다니.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속속 의문을 제기한다: 이 백신은 도대체 언제 연구개발한 것인가? 중공은 왜 거액의 자금을 들여 신종코로나백신을 연구개발했는가? 도대체 어디에서 시험을 한 것인가?

 

금년 1월 23일, 중국은 전세계에 신종코로나가 우한에서 발발했다고 인정했다. 그후 1개월간 세계각지로 전파되었다. 이 기간도안 각나라의 바이러스전문가, 전염병전문가, 의학자등이 신종코로나백신을 연구개발하기 시작한다.

 

다만 반년이 지났는데, 최초로 우한폐렴의 피해를 입은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는 지금까지 여하한 백신도 개발해내지 못하고 있다. 이상 국가의 백신개발능력은 모두 중국보다 10배는 뛰어나다.

 

더욱 설득력있는 것은 미국이 3월에 이미 큰 피해를 입은 나라가 되었고, 미국의 모든 의료연구플랫폼은 모두 신종코로나백신연구로 방향을 돌리거나, 신종코로나백신을 발명하는데 힘을 쏟았다. 미국은 거액이 자금과 연구개발능력을 투입했다. 최소 중국의 100배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비록 강대한 미국이 발명가들이 머리를 짜냈지만, 미국은 아직도 신종코로나백신을 제조하지 못하고 있다. 전세계에서도 아직 공인된 신종코로나백신은 없다. 러시아가 얼마전에 신종코로나백신을 만들어냈다고 허풍을 떨었지만, 이미 수준이 떨어진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그렇다면 중국은 어떻게 1월 23일에서 2월 26일까지 짧은 1달 3일만에 신종코로나백신을 연구한 후 제조할 수 있었을까? 모두 알고 있다시피, 중국의 백신산업은 아주 낙후되어 있다. 가짜백신사건으로 수백만의 아이들이 피해를 입어, 장애를 가지게 된 사례도 있다.

 

오로지 1가지 가능성밖에 없다. 중국이 반년전부터 심지어 5년전부터 신종코로나백신을 연구개발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중국과학자의 무능, 저효율로 보아 절대 신종코로나백신을 개발해낼 수 없다.

 

중국과학자는 비록 오랫동안 표절로 이름을 떨쳤지만, 세계각국에서 백신을 아직 가지지 못한 상황하에서, 중국의 과학기술스파이들은 망양지탄을 할 수밖에 없다.

 

현재 마침내 문제가 나타났다. 인류가 covid-19 신종코로나를 만나기 전에, 이 세계에서 어떤 사람, 어떤 집단이 거액의 자금을 투자하여 존재하지도 않는 바이러스의 백신을 개발해 낸단 말인가?

 

이 세계에서, 누가 미리 예상할 수 있었단 말인다. 신종코로나가 곧 세계를 휩쓸고, 인류에 1차대전 2차대전과 유사한 엄청난 피해를 끼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인류세계에는 하나의 철칙이 있다: 창(矛)이 있으면, 방패(盾)가 있다. 인류역사상 어떤 발명창조도 모두 절박하고 현실적인 필요가 있을 때 이루어진다. 아무도 창를 발명하기 전에, 절대로 아무도 방패를 발명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상의 문제는 최소의 논리로 판단하면 오직 한 가지 대답밖에 없다: 그것은 바로 인류가 이 신종코로나개념을 알기몇년전에 중공은 이미 제조하고 수집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미 시험을 통하여 그 무서움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중공이 이 신종코로나로 서방을 해치겠다, 인류를 해치겠다고 결심한 이후에야 중공은 비로소 반드시 백신을 개발해야한다는 것을 인식했을 것이다. 그래야 자신은 엄중한 피해를 받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설명이 가능하다. 왜 서방국가, 영국수상, 브라질대통령 부터 인도전 대통령이 속속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지, 그리고 지금까지 중국에서는 국장급이상의 고관들 중 아무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리지 않았는지.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백신을 맞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