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문화664 천하제일행서: 왕희지의 난정서(蘭亭序) 동진 영화 9년(기원353년) 3월 3일, 왕희지는 산음(山陰)에 거주하는 일부 문사들과 함께 난정으로 가서 수계(修&#31114;)를 거행했다. 참가한 사람들은 흥이 일어 많은 시편을 썼다. <<난정서>>는 바로 왕희지가 이 시집을 위하여 쓴 서문의 원고이다. 서문은 당시 남방사족계층이 신봉하던 노장.. 2006. 12. 21. 중국의 십대명차 1. 서호용정(西湖龍井) 중국의 제일명차이다. 절강성 항주시 서호의 사봉(獅峰), 용정(龍井), 오운산(五雲山), 호포(虎&#36305;)일대에서 생산된다. 역사적으로 "사, 용, 운, 호"의 네 등급으로 나눈다. 그중에서 사봉에서 생산된 것을 최고로 친다. 용정은 일찌기 "색깔이 녹색이고, 향기가 진하며, 맛이 .. 2006. 12. 18. 자사호(紫沙壺)는 차를 마시는데 왜 좋은가? 명나라 중기이후, 차주전자(茶壺)를 사용하여 차를 마시기 시작했다. 차주전자로 차를 마시는 것은 차를 마시는 방법에 대한 개선이면서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일이었다. 첫째, 차주전자를 사용하는 것은 온기를 유지하는데 더욱 유리했다. 둘째, 차주전자를 사용하는 것은 먼지가 찻물에 들어가는 .. 2006. 12. 18. 당인궁악도(唐人宮樂圖) 대만고궁박물관이 보관하고 있는 진품이다. 견본(絹本, 비단에 그린 그림), 가로 48.7센티미터, 세로 69.5센티미터 그림은 후궁비빈 10명이 하나의 네모난 탁자의 사방에 둘러앉아서 어떤 사람은 차를 마시고, 어떤 사람은 주령(酒令)을 하고 있다. 중앙의 네 사람은 음악을 연주하면서 흥을 돋구고 있다. .. 2006. 12. 12. 한교생(韓喬生)의 아시안게임 수영해설 작자: 미상(네티즌) 요 며칠동안 아시안게임을 새벽1시까지 봤지만, 전혀 피곤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한교생 동지가 아시안게임을 해설해주어서, 나와 친구들을 거의 웃겨죽일뻔했기 때문이다. 아. 한교생은 그 나이에도 아직 뭐가 뭔지 모르고 해설을 하고 있으니...일부러 그러는 것인지? 몰라서 그.. 2006. 12. 12. "자오(子午)"의 기원 작자: 일공(逸空) 필자는 어제 고문자학적인 측면에서 "자오"의 기원을 인식했다. "자오"라는 말은 전해진지 오래되었다. 풍경명승지에도 자오산(子午山), 자오곡(子午谷)이 있고, 중의의 침구에도 자오유주(子午流注)가 있으며, 지리방위에도 자오선(子午線), 자오로(子午路), 자오진(子午鎭), 자오현(.. 2006. 12. 2. 이전 1 ··· 95 96 97 98 99 100 101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