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작(麻雀)의 기원에 관하여
글: 유계흥(劉繼興) 청나라때의 대학자 대명세(戴名世)의 등 고적에 다르면 마작패는 명나라때의 만병초(萬秉迢)라는 사람이 발명했다고 한다. 만병초는 시내암(施耐庵)의 에 나오는 양산 108명의 호한들을 좋아하여, 오락도구로 그들을 기념하고자 한다. 며칠동안 세심하게 마작패를 만들어낸다. 그는 마작패를 108장으로 설계하여 의 양산 108호한을 나타낸다. 패중 '구색(九索)'은 '구문룡(九紋龍)' 사진(史進)을 가리키고, 이색(二索)은 '쌍편(雙鞭)' 호연작(呼延灼)을 가리킨다. 마작은 다시 만(萬), 통(筒, 북방에서는 병(餠)이라 부른다), 색(索, 북방에서는 조(條)라고 부른다). 이는 발명자인 '만병초(萬秉迢, 萬餠條)를 가리킨다고 한다. 이어서 만병초는 양산의 108호한이 각각 동, 서, 남, 북..
2022.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