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위병18 문혁시기" 홍위병(紅衛兵)"과 "조반파(造反派)" 글: 한운약해(閑雲若海) 문혁을 언급하면 바로 '홍위병' '조반파'와 같은 괴물을 떠올린다. 그리고 이 둘을 하나로 여긴다. 그러나 실제로는 완전히 대립되고 전혀 상반되는 양파이다. 1. 양파는 각각 서로 다른 이익집단에 속해 있다. 진정한 '홍위병'은 바로 '흑자노홍위병(黑字老紅衛兵)".. 2018. 12. 1. 고쳐진 역사사진들 글: 노이람사(老李覽史) 2010년 광동연주촬영절때 예술가 장따리(張大力)은 130여조의 사진으로 구성된 <제2역사>를 전시했다. 이는 그 촬영전에서 볼만한 거리였고, 이 전람은 사람들에게 분명히 말해주었다. 널리 알려져 있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그 사진이 여러번에 걸쳐서 미화되.. 2015. 1. 18. 문혁때 자살한 여류명인 글: 노리람사(老李覽史) 1. 상관운주(上官雲珠, 1920. 3. 2. - 1968. 11. 23.) 강소 강음 장경진 사람. 여성, 이름은 균락(均犖). 자는 초군(超群). 아명은 아제(亞弟) 위아군(韋亞君)이라고도 함. 중국의 저명한 영화예술가. 중국영화협회 회원, 상해영화협회 상무이사, 상해시 정협 제1기, 제2기 .. 2014. 10. 6. 중국정치의 의문점 글: 진과(陳果) 1. '구세주는 없다"고 주장하면서, 또한 스스로를 "인민의 대구성(大救星)"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2. 도대체 "중국인민의 감정을 해한 것"인가, 아니면 '중국지도자의 체면이 상한 것"인가. 3. 중공은 "사유제는 부패가 자생하는 근원"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중공관원의 깜짝 .. 2014. 10. 4. 공자묘수난기(孔子墓受難記) 글: 유염신(劉炎迅) 1966년 6월 1일, 인민일보는 사론을 발표하여 "수천년이래 계급착취로 조성된 인민을 해치는 일체의 구사상(舊思想), 구문화(舊文化), 구풍속(舊風俗), 구습관(舊習慣)을 파괴하여 없애자"는 구호를 내세운다. 즉, '파사구(破四舊)'이다. 이것은 문혁의 중요목표중 하나였.. 2013. 11. 29. 모우식: 1960년대의 배고픈 경력 글: 모우식(茅于軾) 모든 사람들은 배고픈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장기간의 기아와는 전혀 다른 것이다. 그것은 일종의 극단적인 고통의 경험이다. 현재의 사람들이 다시 그런 고통을 겪을 리는 없을 것이다. 3년자연재해의 두번째 해인 1960년, 필자는 "우파"로 몰려 산동성 .. 2013. 10. 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