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142 장위징(張玉婧)사건: 미국을 뒤흔들었던 '간첩'사건의 실상은...? 글: 내여가(乃與歌) 2년전 전미국을 뒤흔들었던 '중국간첩' 장위징을 기억하는가? 몰라도 상관없다. 내가 기억을 되살려 주겠다. 그때 매체에서 사용한 그녀의 이름은 "Yujing Zhang"이었다. 중국에서 너무나도 흔한 이름이다. 그러나 이 이름은 평지에 떨어진 벼락처럼 미국을 뒤흔들었다. 그녀의 이름이 나오지 않는 신문이 없었고, 그녀의 이름은 인기검색어에는 모두 올라갔다. 용모도 평범하고, 무슨 배경도 없는 한 여자가 하룻밤만에 국제뉴스의 대스타가 되어버렸고, 양국의 고위층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녀의 운명은 재판을 받고 바뀐다. 미국에서 앞뒤로 합쳐서 2년간이나 구금되어 있었다. 듣기에 화웨이공주와 비슷하지만, 며칠 전 장위징이 귀국했는데 대우는 천지차이였다. 꽃다발도 없었고, 전용기도 없었다.. 2021. 12. 20. 미국의 계속되는 대중제재, 중국의 무기력한 대응 글: 양위(楊威) 미국이 주재하는 민주주의정상회의를 전후하여, 중국의 당매체와 외교부는 아주 흥분하여 반미선전에 정력을 집중시켰다. 그런데, 최근 미국은 중국에 대하여 여러가지 제재를 가했는데, 중국의 반응은 돌연 무기력해졌다. 미국이 다시 한번 제재를 가하자, 중국이 당황하여 어쩔 줄 모르는 것처럼 보인다. 미국의 새로운 제재는 실질적이다. 12월 16일, 미국 상무부는 34개의 중국회사를 '실체명단'에 넣었고, 미국회사들은 허가를 받지 않은한 이들 실체들에 부품을 판매할 수 없도록 금지했다. 현재 실체명단에 오른 중국기업은 백개가 넘게 되었다. 상무부는 "바이오기술과 의학혁신분야에서의 과학적인 탐색은 생명을 구할 수 있다. 불행한 일은 중국은 이들 기술을 이용하여 인민을 통제하고 있고, 소수민족과 종.. 2021. 12. 20. "타키투스함정"과 "투키디데스함정": 중국은 두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글: 주효휘(周曉輝) 현재 중국정권은 이미 사상유례없는 위기에 봉착했다. 중국내부에서 알고 있을 뿐아니라, 갈수록 많은 서방국가정부, 보통민중도 이미 인식하고 있다. 중국문제전문가 린위(林蔚)는 인터뷰에서 중국은 현재 예전 소련해체와 유사한 시기에 진입했고, 중공정권은 곧 무너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로 하여금 이런 결론에 이르게한 하나의 원인은 중국고위층의 막료가 그에게 이런 말을 해주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중공체제는 이미 막다른 골목에 들어섰다 .그들은 이미 더 이상 나갈 수가 없다. 그리하여 린위는 미국정부에서 포스트중공시기의 정책을 준비하는데 착수해야한다고 건의한다. 확실히 그러하다. 지금 중국은 효과적으로 미중무역전, 홍콩문제, 국내경제 특히 금융위기 및 민중의 항의에 대응하지 못할 뿐아니.. 2021. 12. 9. 중국의 아프리카전략은 전면적인 실패로 향하는가? 글: 사전(謝田) 금년의 중국-아프리카합작포럼은 서아프리카국가인 세네갈의 수도 다카르에서 거행된다. 과거와 비교하면 포럼의 등급은 많이 낮아졌고, 규모도 축소되었다. 아프리카국가의 원수는 많은 경우 아예 참가하지 않고, 파견한 사람도 대부분 장관급의 관리이다. 그리하여 실무적인 회의가 되어 버렸다. 중국은 외교부, 상무부의 두 부장이 출석하고, 시진핑은 영상으로 참가한다. 중국매체의 포럼에 대한 보도는 중국-아프리카경제교류의 '새로운 계기를 탐구한다'고 하지만, 왜 교류한지 수십년이 되었는데 아직까지 계기를 마련하지 못하고, 이제서야 새로운 계기를 마련해야할 필요가 생겼단 말인가. 확실히 중국의 아프리카전략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 국제적으로 곤경에 빠진 중국은 지금 전통적인 동맹국을 잃고 있다. 중국.. 2021. 12. 3. 중국의 사상최고위급 망명자로 인한 연쇄반응 글: 왕우군(王友群) AP의 6월 4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국 폭스뉴스 진행자 칼슨이 미국정보계통인사가 "역사상 최고위급 중국 망명자"가 이미 미국의 국방정보국(DIA)에 3개월간 협력했고, 미국에 중국의 '생물무기계획'등 소식을 털어놓았다고 했다. 이 소식은 여러 정보원으로부터 교차확인되고 있으며, 분명히 믿을만 한 것으로 보인다. 이 "역사상 최고위급"의 중국 망명자는 도대체 어느 직급일까? 이전에 미국으로 망명한 중국관리중 직급이 가장 높은 사람은 1989년 "6.4"천안문사태후 미국으로 망명한 중앙고문위원회 위원, 신화사 홍콩분사 사장 쉬자툰(許家屯)이다. 쉬자툰은 장관급 관리였다. 최근에 미국으로 망명한 관리는 쉬자툰보다 직급이 높을까? 이에 대하여, 필자가 확인할 수는 없고, 일단 의문상태로 .. 2021. 6. 9. 중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5가지 사항 글: 석산(石山) 4월 16일 금요일, 홍콩법원은 일찌감치 유죄로 결정된 현지 민주파인사들에 대한 판결을 선고했고, 그들의 형기는 대부분 1년에서 1년반이었다. 관련인사가 유죄로 인정받은 '범죄사실'은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집회를 열었다는 것이다. 죄명은 홍콩국가안전법과 기실 관련이 없다. 다만 모든 사람은 홍콩법원의 심리와 판결을 중국이 홍콩에서 강제로 추진하는 국가안전법과 연결시키고 있다. 솔직하게 말하면, 필자는 이 결과에 대하여 의외로 여기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중공정권의 본질과 일처리특징을 이해하면, '조만간 발생할 일'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자는 계속하여, 홍콩의 민주운동은 제1목표를 중공에게 겨냥하고, 홍콩민주운동을 중국대륙민주화의 큰 환경하에서 생각하지 않으면 최종.. 2021. 4. 18. 이전 1 2 3 4 5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