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악몽의 시작인가?
글: 주효휘(周曉輝) 해외매체에서 인용한 중국 중연판(中聯辦) 소식통에 따르면, 화웨이 부동사장 겸 CFO 멍완저우가 카나다에서 환승중 체포된 후, 그녀의 부친이자 화웨이 창업자인 런정페이는 '뜨거운 가마위의 개미'처럼 조급해져서 바로 북상하여 중남해에 도움을 청했다고 한다. 확실히 런정페이는 이 사태의 심각상을 느낀 것같다. 멍완저우와 화웨이가 직면할 곤경을 잘 알고 있었던 것같다. 이것과 관련이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멍완주체포사건과 미중무역전을 분리하던 중국외교부는 돌연 주말 이틀간 즉 12월 8일과 9일에 외교부부부장 러위청(樂玉成)은 전후로 긴급히 카나다주중대사 맥칼럼 대사와 미국주중대사 브란스타드를 만나 격렬한 언사로 불만을 표시했다. 러위청의 언사중에서 카나다에 대하여는 "중국공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