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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위12

복비죄(腹誹罪)와 언론의 자유 글: 후홍빈(侯虹斌) <예기.왕제>에는 4가지 마땅히 주살해야할 언론죄를 규정하고 있다: "석언파율(析言破律), 난명개작(亂名改作), 집좌도이난정(執左道以亂政), 살(殺)" "작음성(作淫聲), 이복(異服), 기기(奇技), 기기이의중(寄器以疑衆), 살(殺)" "행위이간(行僞而奸), 언위이변(言僞而.. 2013. 9. 15.
대한개국귀재 진평: 유방이 죽은 후 글: 진사황(秦四晃) 유방이 죽자, 진평의 마음은 모조리 여후와 어떻게 소통할 것인지로 옮겨간다. 그는 충성스러운 모양으로 여후의 신임을 얻는다. 얼마후 그는 낭중령에 임명되고, 다시 그에게는 특별한 임무가 부여된다. 즉위할 태자 유영을 가르치고 보호하는 것이었다. 노신들은 연.. 2013. 4. 27.
동한(東漢)의 관직(官職) 글: 추산(秋山) 1. 중앙 동한의 중앙정부의 관리는 성관(省官), 궁관(宮官), 외관(外官)의 3대계통이 있다. '내관', '외조'의 구분은 예로부터 있어 왔다. 그리고 궁정내에 황제가 일상기거를 하는 구역을 성중(省中, 禁中이라고도 칭한다)이라고 칭한다. 그러므로, 내궁관리중에는 궁관과 성.. 2013. 4. 13.
장군진급명령: 시진핑의 월권인가? 글: 왕해천(王海天) 18대후, 중공고위층의 인사변동이 일어난 후, 신속히 군부로 확대되었다. 11월 23일, 신임 중공중앙군사위 주석인 시진핑은 베이징에서 최초의 군부인사진급명령장을 수여했다. 제2포병사령관 웨이펑허(魏鳳和)를 상장(上將, 중국의 사성장군)으로 승진시켰다. 해외각.. 2012. 11. 25.
중공군사위 부주석 선임배경 글: 중족보(仲足步) 중공 17기 7중전회가 끝나면서 2명의 군사위 부주석명단을 발표했다. 그리고 회의전에 군사위의 4총부(總部) 및 병종(兵種), 7대군구의 정직(正職)을 조정했다. 이는 다시 한번 후진타오의 군대에 대한 실제통제능력이 전임자 장쩌민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준다. 최.. 2012. 11. 25.
북송명상 구준(寇準): 왜 군자와 소인이 모두 그를 싫어했는가? 글: 백가강단 정위(丁謂)가 영신방(佞臣榜)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단지 한 사람때문이다. 그는 바로 역사에 명성이 자자한 구준 대인이다. 그들간의 인연은 단지 사소한 한 가지 사건이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유수(溜鬚)"사건이다. '유수사건'에 관하여, 사서에는 .. 2011.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