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역사결의에 이름이 거명된 군대거물 장양(張陽) 자살의 수수께끼.
글: 왕우군(王友群) 중공19기 6중전회에서 제3차역사결의를 통과시켰다. 거기에는 4명의 '군대호랑이'가 거명되어 있다: 전 중공정치국위원, 중앙군사위부주석 궈보슝(郭伯雄), 쉬차이허우(徐才厚), 전 중앙군사위 정치공작부주임 장양(張陽), 전 중앙군사위 연합참모부참모장 팡펑후이(房峰輝). 그중 궈보슝, 팡펑후이는 군사법원에서 무기징역의 형을 받았고, 쉬차이허우는 판결을 받기 전에 병사했으며, 장양은 목을 매 자살했다. 2018년 8월 18일, 전 중공국가주석 류샤오치(유소기)의 아들인 류위안(劉源)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장양의 문제는 궈보슝, 쉬차이허우보다 심각하다. 장양의 사건관련금액은 거대하고, 정치부주임으로서 '오독구전(五毒俱全)'이다" 왜 류위안은 장양의 문제가 궈보슝, 쉬차이허..
2021. 11. 29.
지도로 보는 삼국(三國): 12장의 지도로 본 군웅세력의 변화
글: 천지사화(天地史話) 동한말기에 정국은 안정되지 못했다. 외척이 권력을 농단하고, 환관이 권력을 장악한다. 전쟁은 수십년간 지속되고, 비용도 많이 들었다. 요역과 병역의 부담이 무거워진다. 184년, 장각이 태평도를 창립하고, 청주, 서주, 유주, 기주, 형주, 양주, 연주, 예주의 8개..
2019.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