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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양16

원소(袁紹)의 영웅기개: "모두 어딜 갔는가?" 글: 동호소주(東湖少主) 원소의 가족은 사세삼공(四世三公)으로 명성이 혁혁했다. 원소에 이르러, 마찬가지로 삼공의 지위에 이르렀다. 그는 조상의 음덕으로 명성과 지위를 잃은 적이 없다. 단지, 한나라황실이 쇠약해지고, 정치가 부패하였으며, 원소의 지위는 대장군 하진(何進)의 뒤.. 2014. 4. 4.
헐리우드: 중국사업 20년의 회고 글: 제일재경주간 20년, 무엇이 일어났는가? 이 방대한 시장은 이미 헐리우드식의 영화생산체계를 갖추었는가? <그래비티>는 금년 오스카상의 최대수상자가 되었다. 그것은 최우수촬영, 최우수편집, 최우수시각효과를 포함한 6개의 기술류형의 상을 휩쓸었을 뿐아니라, 감독인 알폰.. 2014. 4. 4.
중공군사위 부주석 선임배경 글: 중족보(仲足步) 중공 17기 7중전회가 끝나면서 2명의 군사위 부주석명단을 발표했다. 그리고 회의전에 군사위의 4총부(總部) 및 병종(兵種), 7대군구의 정직(正職)을 조정했다. 이는 다시 한번 후진타오의 군대에 대한 실제통제능력이 전임자 장쩌민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준다. 최.. 2012. 11. 25.
장양(張讓): 황제가 '아버지'라고 부른 환관 글: 이치아(李治亞) 태감은 몸이 온전하지 못한 사람이지만, 역사상 적지 않은 일을 했다. 어떤 사람은 황제를 끼고 명령을 내렸으며, 어떤 사람은 여러 신하들을 압도했다. 어떤 때는 모든 사람에게 허리를 굽히지만, 일단 득세하면 왕왕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전횡한다. 처자식이 없기.. 2012.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