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불사12 진시황릉: 역대제왕릉은 남향인데, 왜 진시황릉은 동향일까? 글: 남몽도주(藍夢島主) 진시황 영정은 육국을 휩쓸고, 천하를 통일하여 화하의 대통일을 완성한다. 그는 중국 최초로 황제를 칭한 군주이다. 그리고 고대에 가장 명실상부한 천고일제(千古一帝)이기도 하다. 진시황과 같이 역사의 정상에 선 인물에 대하여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는 수도 .. 2019. 5. 18. 무자비(無字碑): 무측천 이외의 황제들도 있었다. 글: 마랄역사강당(麻辣歷史講堂) 무측천의 무자비는 유명하다. 기실 무측천의 비문은 처음부너 무자비는 아니었다. 고고학자들이 발견한 바에 따르면, 이 무자비의 면에는 많은 방격자(方格子)가 있는데, 이들 글자가 없는 빈 격자는 분명히 거기에 글자를 새기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 2019. 1. 19. 이순(李珣): 페르시아인으로 만당(晩唐)의 저명한 시인이 되다 글: 도역사(淘歷史) 당나라는 경제가 번영했고, 주변의 나라들과도 사이가 좋았다. 수시로 토번, 서역등의 상인이 당나라로 와서 경제무역활동을 진행했다. 어떤 사람은 돈을 벌어서 고국으로 돌아가고, 어떤 사람은 계속 남아서 돈을 벌며 정착했다. 만당시인 이순의 가족도 바로 이렇게.. 2019. 1. 16. 진시황의 사망전에 일어난 3대괴사(怪事)는 천의(天意)인가, 인위(人爲)인가? 글: 송초(松樵) 진시황은 39살때 천하통일의 대업을 완성했다. 분서갱유를 통하여 진시황은 사상문화상 전제집권통치에 불리한 요소를 제거하고, 고도로 권력이 집중된 대진제국의 구조를 만든다. 일생동안 권력집중을 추구했던 진시황은 마침내 더 이상 걱정거리가 없게 된 것이다. 이.. 2018. 11. 19. 파과부청(巴寡婦淸): 진나라의 단사여왕(丹砂女王) 글: 자요(子繇) 진시황에게 있어서, 파과부청은 태후와 후궁비빈을 제외하고, 또 달리 그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여성이다. 그 의미는 어떤 점에서는 심지어 그의 후궁들보다 더 하다고 할 수 있다. 파과부청과 진시황의 관계를 얘기하자면, 먼저 <사기>부터 얘기해야 한다. 사마천은.. 2018. 6. 26. 진시황의 부인은 도대체 누구인가? 글: 문방장궤(文房掌櫃) 진시황의 일생은 수수께끼로 가득하다. 여러 수수께끼들 중에서 가장 심원한 의안의 하나는 그의 후궁이 도대체 누구냐는 것이다. 중국의 역대왕조의 황제는 후궁에 대하여 모두 기록이 남아있다. 특히 황후에 대하여는 모의천하의 퍼스트레이디로서 제도상으로.. 2015. 2. 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