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142 미중무역전과 중국의 주식시장 글: 진사민(陳思敏) 6월 11일 CCTV 뉴스채널에서는 12일 발행되는 인민일보에 <관세추가징수의 '유희'는 반드시 댓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라는 제목의 글이 실린다고 예고했다. 인민일보의 이 최신 글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다시 한번 미국의 관세압박을 애기하는 것일 뿐이다. 6월 17일.. 2019. 6. 13. 런정페이의 유언은 사실이 되는가? 글: 나정정(羅婷婷) 화웨이가 미국의 봉쇄령을 당하고 있을 때, 중국정부는 얼마전에 중국의 다국적IT대기업을 불러 회의를 개최하여, 그들이 만일 미국의 금지령에 협력한다면, '심각한 결과'가 초래될 것이라고 협박했다. 중국정부는 이번에 전력을 기울여 화웨이를 구원하고자 한다. .. 2019. 6. 12. 중국의 군사굴기 글: 정효농(程曉農) 최근 중국의 대외선전 관영매체는 이런 내용은 고취하기 시작했다: 20여년동안 미국에 필적할만한 항곰모함규모를 갖추었다고. 군대측은 군사굴기를 추구한다. 그 배후에 패권국이 되려는 야심도 드러났다. 이는 일종의 지난 시절의 군사발전이다. 그 사고는 낡은 해.. 2019. 6. 10. 심보정(沈葆楨): 청나라의 남양대신(南洋大臣) 글; 소소우마왕(小小牛魔王) 남양대신, 북양대신은 모두 청나라말기의 중요직위이다. 두 직위는 광서연간에 설립되었고, 외교군정을 장악했다. 일반적인 관리들과 나란히 언급할 수준이 아니다. 북양대신중 명성이 가장 혁혁한 사람은 이홍장(李鴻章)이다. 이홍장은 직예총독으로 북양.. 2019. 5. 31. 중국의 희토류카드는 얼마나 강력할까? 글: 섭자미(葉紫微) 중국이 미국에 대하여 내놓은 "희토류카드"는 이미 활시위가 당겨졌다(箭在弦上). 부득이 쏘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이다. 얼마전에 북경의 최고지도자와 무역협상대표인 류허(劉鶴)는 강서(江西)로 가서 희토류산업을 시찰했다. 그리하여 여러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다.. 2019. 5. 31. 미중무역전에서 중국이 가진 세 장의 "에이스카드(王牌)" 글: 사전(謝田) 2019년 5월 14일, 필자는 미국의 소리방송의 아나운서 정위원(鄭裕文) 여사의 <시사대가담(時事大家談)> 프로그램의 토론에 참여했다. 제목은 "미중무역싸움, 중국은 정말 '3장의 에이스카드'를 가지고 있는가?"였다. 프로그램의 또 다른 평론가는 푸단대학 경제학원 국제.. 2019. 5. 28.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