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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민114

궐특근비(闕特勤碑): 한어와 돌궐어로 전혀 다르게 쓰여진 비문 글: 천지사화군(天地史話君) 유라시아대륙의 북방대지에는 많은 유목민족이 활약했다. 서부는 흉노(匈奴)의 지계(支係)가 동부는 동호(東胡)의 지계가 있었다. 역사적으로 서로 다른 부락과 민족이 상호 융합하면서 전후로 흉노, 선비, 유연등의 민족이 흥기했다. 수당시기에, 돌궐인이 .. 2019. 2. 26.
중국무술의 역사 글: 일안유년(一眼流年) 소림파(少林派): 강유겸제(剛柔兼濟), 이강위주(以剛爲主) 소림파는 중원무술중 범위가 가장 넓고, 역사가 가장 길고, 권종(拳種)이 가장 다양한 무술문파이다. 중악 숭산(嵩山)의 소림사에서 나왔기 때문에 이런 명칭이 붙었다. 북송 <경덕전등록>등 책의 기록.. 2019. 1. 2.
무측천의 출생지 논쟁 글: 화운초(和運超) 사천 광원시(廣元市)는 여러해동안 관광선전에서 삼국중진이라는 것과 여황고향이라는 두 가지 레테르를 붙여왔다. 2017년 사천성은 사천역사명인문화전승 창신공정을 시행하여, 전문가학자의 회의를 거쳐, 공식적으로 제1차 10대역사명인을 공표했는데, 무측천도 그 .. 2018. 12. 24.
현무문사변때 이세민이 데리고간 10명은 누구인가? 글: 소담야사(笑談夜史) 장안성에서 권력쟁탈전이 벌어졌다. 이세민과 이건성 사이에 벌어진 권력쟁탈전을 현무문사변이라고 부른다. 결국은 이세민이 승리를 거두었는데, 이세민은 현무문사변때 10명을 데리고 갔다. 그럼, 그들 10명은 각각 누구일까, 그리고 그들은 어떤 결말을 맞이했.. 2018. 12. 20.
장손황후(長孫皇后)의 현무문사변때의 공헌 글: 만풍모우(晩風暮雨) 당나라때 당태종 이세민의 장손황후는 현량숙덕(賢良淑德)하며 남편을 도와 '정관지치'를 열게 한 것으로 후세에 칭송을 받는다. '삼대이래 황후중 현덕한 사람은 당나라 장손씨가 최고이다."라는 평을 얻었다. 장손황후는 당태종의 현내조일 뿐아니라, 경심동백.. 2018. 12. 7.
낙양(洛陽): 중국고대의 풍수길지 글: 천지사화(天地史話) 중국고대에 이런 풍수길지가 있다.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의 가운데 있는데, 수나라때, 25리 범위내에서 동시에 두 개의 도성, 두 명의 황제가 있었던 적이 있다. 고고학자인 허굉(許宏)은 일찌기 글을 써서 낙하하도(洛河河道)의 변천을 상세히 기술한 바 있.. 2018.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