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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조14

마오쩌둥의 "你辦事我放心" 메모를 둘러싼 수수께끼 글: 섭영렬(葉永烈) 화궈펑(華國鋒)이 모택동의 친필 "네가 일을 하면 내가 안심하겠다(你辦事我放心)"메모를 내놓은 후, 신문잡지에서는 대대적으로 이를 "최고지시(最高指示)"라고 선전했다. 마오쩌둥의 이 메모에 쓰인 6자의 휘갈겨쓴 글씨는 마치 마오쩌둥의 "유조(遺詔)"처럼 취급.. 2012. 4. 29.
황제사후 비불발상(秘不發喪)의 비밀 글: 대지약(大智若) 일세를 풍미하고, 권력을 독단,전횡하며 풍운을 질타했던 황제가 죽은 후에 시체가 썩을 때까지 그냥 놔두고 장례식을 치르지 않은 경우들이 있다. 이들 제왕의 시체에는 도대체 무슨 비밀이 있었던 것일까? 제환공의 경우 공자소백(公子小白)이 계모를 써서 왕위를 .. 2012. 4. 12.
진시황 유조(遺詔)의 진위문제 글: 이개원(李開元) 진시황의 유조문제는 천여년이래로 계속 제기되었고, 의문을 품어왔다. 진시황이 임종전에 정말 유조를 남겼을까? 이 유조는 정말 조고등에 의하여 바꿔치기 당했을까? 진나라제국은 바로 이렇게 바꿔치기한 유조때문에 망한 것일까? 한번 살펴보는 것도 나쁠 것은 없을 것같다. .. 2010. 3. 28.
롱커도(隆科多): 강희제 유조의 유일한 목격자 글: 서항걸(徐杭杰) 강희제 말년에 후계자싸움은 갈수록 치열해졌다. 여러 황자(皇子)들은 형제의 정은 일찌감치 잊어버렸고, 독랄한 수단을 속속 사용했다. 강희제가 유조(遺詔)를 남겼는가 아닌가? 그는 정말 황사자(皇四子)에게 황위를 넘겨주었는가? 유조는 고쳐진 적은 없는가? 강희제처럼 영명한.. 2009.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