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선51

백제성(白帝城) 탁고(托孤)의 진정한 의미는? 글: 장봉(張鋒) 유비, 이 동한말기 소위 '대한황숙'은 기실 가장 힘들게 살았다. 조조와 비교하자면 그의 영토는 훨씬 작았고, 실력도 가장 약했다. 설사 적벽대전이후라 하더라도 형주4군과 남군을 얻고 다시 사천으로들어가고, 한중을 얻었다. 한중에서 칭왕을 한 때 비로소 고개를 빳빳.. 2017. 2. 1.
제갈량이 염두에 둔 군사후계자는 누구였을까" 글: 정정(丁丁) 제갈량의 임종전에, 개인의 후사에 대한 내용은 얼마 되지 않고, 많은 것은 촉한의 인사안배였다. 정치 방면의 후계자는 우리가 모두 알고 있다. 제갈량이 지정한 사람은 장완(蔣琓), 비위(費褘)이고, 사실상 동윤(董允)도 있다. 이들 3명은 제갈량과 더불어 "촉한사상(蜀漢.. 2017. 1. 28.
제갈량의 다섯가지 엉터리계책 글: 현세보(現世報) 제갈량의 일족이 동오(東吳)에서 한때 잘 나가다가 멸족을 당하는 동안 유비는 동천(東川)을 완전히 장악하고 기세등등하게 잘 나가고 있었으며, 업적은 그의 평생에서 최고조에 달하게 된다. 제1차북벌에서 대승을 거두는데, 손권의 2차에 걸친 북벌과 비교하면 유비.. 2016. 1. 7.
[황자쟁위술] 이세탈인술(以勢奪人術) 적장신분패(嫡長身分牌) 동치제편(1) 함풍제는 황위계승자문제에 대하여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왜냐하면 아들이 하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즉, 서태후(자희태후)가 낳은 재순(즉, 나중의 동치제)뿐이다. 그러므로, 옹정제때 만든 비밀건저(秘密建儲)도 실시할 필요가 없었다. 함풍제는 조부인 가경제처럼 후계자를 느긋하.. 2015. 10. 11.
유선(劉禪): 그는 기백이 큰 황제였다. 글: 유아독존(惟我獨尊) 성명: 유선 별명: 자 공사(公嗣), 아명 아두(阿斗), 촉후주(蜀後主) 성별: 남 연대: 삼국시대 종년: 64세 어록: 차간락(此間樂), 불사촉야(不思蜀也). 평가: 도와줘도 안되는(扶不起來) 촉의 유비가 죽기 전에 유선을 제갈공명에게 탁고(托孤)하였고, 유선은 촉후주가 .. 2015. 3. 5.
조자룡은 아두(阿斗)를 구했는가? 글: 유려평(劉黎平) 유선(劉禪)은 유비(劉備)의 장남이고, 조운이 보호해왔다. 그러나 당시의 사서 <위략(魏略)>에는 전혀 다른 내용이 적혀 있다: 유선은 유비가 소패(小沛)에 주둔할 때 낳았고, 장판파에서 유비와 헤어진다. 나중에 서쪽으로 가 한중에 들어가는데, 사람에게 노비로 .. 2015.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