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바이러스검사능력문제...
글: 홍미(洪微) 우한폐렴이 발발한 여러 나라는 중국에서 수입한 우한폐렴검사키트를 수입했으나, 정확률이 너무 낮어 겨우 20-30%밖에 되지 않아, 속속 반품하고 있다. 우한폐쇄초기, 많은 사람들이 폭로한 바 있다. 감염병환자들이 검사를 받을 수 없었다고. 설사 중증이라 하더라도, 병원에 입원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나중에 어떤 의료인원이 폭로한 바에 따르면, 우한시가 매일 검사용키트 2,000건(份)을 제공받았다고 한다. 1월 29일,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의 사이트에는 "전체 시의 검사능력이 초기의 1일 200건에서 현재 매일 2000건으로 늘었다"라고 하여, 사람들의 폭로가 사실임을 확인시켜 주었다. 1월 27일, 우한시는 892명(例)의 신규확진사례를 발표하여, 누계 1,590명(例)에 이르렀다고 ..
2020. 4. 28.
쑨리쥔 체포로 시진핑은 곤경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글: 이정관(李正寬) 2020년 4월 19일, 중앙기율검사위는 돌연 선포했다. 공안부 부부장 쑨리쥔이 '엄중한 위기위법(違紀違法)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비록 쑨리쥔은 부부장급 관리이지만, 적지 않은 분석에서는 일치하여 쑨리쥔은 큰 실권을 가지고, "다오시(倒習, 시진핑타도)"에 속하는 핵심 장쩌민파 인물이다. 그러므로, 쑨리쥔을 체포한 것은 전 정치국상위, 정법위서기 저우용캉을 체포한 것에 비견할 만하다. 쑨리쥔은 상하이방출신이다. 전 중공정법위서기 멍젠주의 심복이며, 장쩌민, 쩡칭홍파에 속한다. 쑨리쥔은 공안부에서 가장 큰 실권을 가진 인물에 속한다. 일찌기 여러 요직을 거쳤다. 공안부 1국국장(국내안전보위국), 26국국장(장쩌민파의 핵심죄악과 관련된 619판공실로, 케쉬타포에 유사하다), 그리..
2020. 4. 26.
테드로스 아드하놈 WHO사무총장은 왜 중국의 말을 듣는가?
글: 이명양(李明洋) 중국바이러스(우한폐렴)이 전세계를 휩쓸면서, 중국의 거짓말과 숨기기는 세계의 공분을 사고 있다. 처음에 소식을 알렸던 의사의 입을 막고, 우한폐렴의 유전자검사를 중지하고 기존샘플은 파괴했으며, 2주일에 걸친 장기간동안 신규확진사례가 없다고 말했다. 중국은 바이러스의 전세계적인 확산에 벗을 수 없는 책임이 있다. 중국정부뿐아니라, WHO와 그 사무총장인 테드로스 아드하놈도 여론의 질책에 휩싸여 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 국무장관 폼페이오, 여러 상원,하원의원은 WHO와 테드로스를 질책하고 있고, 일본의 부총리겸 재무상 아소 다로, 영국의 보수파의원등도 질책의 행렬에 가담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WHO에 대한 자금지원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으며, WHO의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
2020. 4. 17.
우한폐렴사태에서의 대만문제
글: 왕혁(王赫) 이번 우한폐렴사태가 중국정부에 가하는 충격이 얼마나 될 것인지는 아직 평가하기 어렵다. 다만 한가지는 확실하다. 대만은 이미 중국정부가 타격을 가하고, 화풀이하는 중점목표가 되었다는 것이다. 두드러진 표지는 바로 바이러스가 만연할 때, 중국의 군용기가 빈번하게 대만주변을 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만의 국방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금년이래, 중국의 군용기는 이미 6번 대만인근해역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각각 1월 23일, 2월 9일, 2월 10일, 2월 28일, 3월 16일, 4월 10일). 모두 알고 있다시피 1월 23일은 중국정부가 사상유례없이 우한을 봉쇄한 날이다. 바로 그날, 다시 금년의 '요도순항(繞島巡航)'이 시작되었다. 이는 '우연'이라는 단어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아닐..
2020.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