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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사회/우한폐렴

마귀는 디테일에 있다: 중국바이러스 데이타를 살펴본다.

by 중은우시 2020. 4. 16.

글: 이정관(李正寬)

 

중국바이러스(우한폐렴)은 2019년말 우한에서 발발한 후, 미처 방비할 틈도 주지 않고 전세계로 만연되었다. 2020년 4월 14일까지, 중국바이러스는 이미 200여개국가와 지구에서 근 200만명이 확진되었고, 12만명이상이 사망하였다. 진실한 감염과 사망자수는 여기에 그치지 않을 것이다. 원인은 독재정권(중국, 이란, 북한등)는 고의로 바이러스상황을 감추고 있으며, 민주국가에서도 검사누락과 미검사가 있기 때문이다.

 

중국정부가 확진자수와 사망자수를 허위로 알려주었기 때문에, 국제사회는 중국바이러스의 전염성과 치사율을 심각하게 저평가했고, 많은 나라와 지구는 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다.

 

'중국바이러스데이타'를 둘러싸고, 국제사회에서는 너무나 많은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

 

"제로사망"? BBC에서는 중국정부가 허위조작의 전과가 있다고 말한다.

 

4월초, 구미국가에서 바이러스가 급증할 때, 각국의 사망자수는 신속히 증가하고, 백골여산(白骨如山)이 되고 있을 때, 중국에서는 방역에 성공했다고 선언하며, 심지어 훠션산(火神山)에서는 춤과 노래를 곁드린 축하행사가 열렸다. 비참한 장례식을 성대한 파티로 둔갑시킨 것이다.

 

4월 7일, 중국은 4월 6일 처음으로 단일 '제로사망'을 이루었다고 발표한다. 그러나, 중국의 '방역실적'은 국제사회로부터 박수를 받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의문과 질책을 불러왔다.

 

BBC는 이에 대하여 이렇게 말한다: 중국은 숫자조작의 전과가 있다. 소외 '제로사망'의 신뢰도에 의문이 간다.

 

BBC 기자인 Robin Brant는 이렇게 말한다. 중공체제하에서 바이러스를 '적절하게 통제했다'는 것은 공로가 된다. 공식숫자와 실제상황간에 얼마나 큰 차이가 있을지, 그리고 정부에서 공표한 바이러스상황의 신뢰도에는 모두 의문이 있다.

 

로빈 브란트는 중국은 조작의 전과가 있다고 말한다. 그는 중국의 GDP수치는 오랫동안 '그저 보기만 하면 된다'고 여겨졌다고 한다. 진실하게 중국의 경제상황을 반영하지는 못한다고 여겼다. 바이러스가 폭발하기 전에, 중국은 매년 경제성장목표가 6%였고, 거의 '매년 성공했다' 오차가 없었다. 중국을 제외하고, 거의 어느 경제체도 이렇게 의문스러운 성과를 거둔 나라가 없다. 로빈 브란트는 이렇게 말한다: "중국이 같은 방식으로 중요한 우한폐렴데이타를 처리했을 것을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기실 3월 19일, 일본의 부총리겸 재무대신인 아소다로는 일본참의원 재정금융위원회 회의석상에서 중국에서 공표한 확진수치에 대하여 '나는 그것이 정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발언한 바 있다.

 

3월 24일, 미국 텍사스주 공화당 하원의원인 Michael McCaul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대 이렇게 말했다. 중국은 극력 중국바이러스를 감추려 하고 있다. 이는 "역사상 가장 비열하고 가장 보기드문 행위중 하나이다."

 

4월 13일, 월스트리트저널의 '글로벌시야' 외교업무난 작가인 Walter Russell Mead는 "중국은 여전히 코로나바이러스에서 세계를 오도하고 있다(China Still Misleads the World on the Coronavirus)"는 글에서 중국은 영원히 성실하지 못할 것이다. 중국은 수십년동안 계속하여 세계를 속이고 조롱해왔다. 이번 바이러스를 감추는 것은 전세계에 대재난을 가져온 최신 케이스가 될 것이다.

 

치사율 "기적": RFI: 우한바이러스에도 당성(黨性)이 있는가?

 

2월 8일, RFI(프랑스국제라디오방송국)는 <우한바이러스에도 당성이 있다. 매일 확진자와 사망자수는 항상 2.1%이하이다>라는 글에서 유머스러운 방식으로 중국의 숫자에 의문을 표시했다. 글에서는 트위터의 <신기한 바이러스. 수학의 고수이다>라는 글에서 1월 30일부터 2월 5일까지, 중국이 공식 발표한 사망자수와 확진자수의 비율은 항상 2.1%였다. 네티즌들은 바이러스도 당의 명령에 따른다는 것에 놀라마지 않았다.

 

아래의 표를 보면, 바이러스가 발생한 초기의 연속 8일간, 중국정부가 공표한 치사율은 직선을 나타내고 오차가 없다. 이와 비교해보면, 서방민주국가에서 공표한 중국바이러스의 치사율은 정상적으로 상향한다. 공평하게 비교하기 위하여, 선택된 시작일자는 모두 각자 국가에서 바이러스가 폭발한 초기로 사망자수가 200명가량일 때로 잡았다.

텐센트뉴스: 부주의로 '국가기밀'을 누설한 것일까?

 

일찌기 2월 1일, 중국의 텐센트뉴스에 공표한 중국바이러스의 사망자수는 24,589명에 달했다. 그후 2월 2일, 이 숫자는 금방 304명으로 줄어든다.

 

사실상 텐센트뉴스웹사이트에서는 최소한 3번 위와 유사하게 진실된 사망수치를 올린 바 있다. 다만 모두 단시간내에 중국정부가 발표한 공식통계숫자로 바뀌긴 했다. 외부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대외에 바이러스의 진상을 알리려고 위험을 무릅쓴 것으로 본다.

 

화장로: 중국의 거짓조작을 가린 면사를 불태워버리다.

 

중국의 공식통계에 따르면, 우한시의 7개 화장장에는 모두 74개의 화장로가 있다. 일상적인 경우에 매일 매 화장로는 1.74구의 시신을 처리한다. 1구의 시신을 화장하는데 드는 시간은 개략 1시간가량이라고 한다.

 

즉, 바이러스가 없었을 때, 우한은 매일 화장로 1개가 1.74시간동안 운영되었다는 것이다. 2시간도 되지 않았다.

 

매일 화장하는 비감염자시신은 개략 74대 X 1.74구로 하면 약 130구가 된다.

 

바이러스가 폭발한 후, 중국정부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우한은 1월 12일 최초의 사망사례를 발표한 이후 2월 19일까지 38일동안, 평균 매일 바이러스로 사망한 사람은 겨우 40명이다.

 

40구이외의 시신은 74대중에서 40대의 화장로에서 1시간만 더 돌리면 해결이 되는 숫자이다.

 

즉, 중국이 공식적으로 보도한 우한바이러스사망숫자는 우한의 74대 화장로가 매일 3시간이내로 운영하더라도 우한시의 모든 시신(감염자와 비감염자를 모두 합쳐서)을 화장할 수 있고, 근본적으로 야근은 필요가 없다.

 

그런데, 바이러스가 심각했던 1월중순에서 2월말까지, 우한의 7개 화장장에 있는 74개의 화장로는 매일 24시간 운영하며 시신을 화장하였다. 중국정부는 도대체 숫자를 얼마나 많이 속인 것인가?

 

이건 아무 것도 아니다. 바이러스가 심각했던 2월 중순, 40대의 이동화장로를 우한으로 들여왔다. 그리고 대당 1일 5톤의 시신을 화장했다.

 

우한에서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을까? 아마 누구도 정확히 계산하기 어려울 것이다.

 

다시 각도를 바꾸어서 우한의 74대 화장로가 매일 24시간 운용되면 74X24=1,776구의 시신을 화장할 수 있고, 이틀간 연속으로 화장하면 3,552구의 시신을 화장할 수 있다.

 

그러나, 1월 12일 중국정부가 최초 사망자를 발표한 후 4월 12일까지, 3개월의 기간동안, 중국이 공표한 수치에서 전국이 총 3,300여명 사망했고, 그중 우한에서 2,500여명이 사망했다. 이건 이틀간 화장할 수량도 되지 않는다.

 

유골함: 다시 한번 중국의 사망수치가 거짓임을 드러내다.

 

3월 23일, 우한당국은 바이러스기간중 사망한 환자가족에게 유골을 수령해 가도록 통지했다.

 

우한의 7개 화장장은 매일 매화장장마다 500개의 유골함을 나눠주었다. 7개 화장장을 합하면 매일 약 3,500개의 유골함을 나눠준 것이다. 중국은 이를 청명절까지 계속하여 나눠주었다.

 

3월 23일부터 청명절까지의 12일간, 모두 4만여개의 유골함을 나누어준 것이다. 실제로 소식통에 따르면, 심지어 어떤 가족은 반년후에야 유골함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3월 27일, RFI는 <사람이 죽어도 지금 애통해할 수 없다. 사망수치에 우한인은 엄중하게 의심을 한다>는 보도에서 유골함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사망숫자에 크게 의심을 품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러스 숫자조작은 세계와 중국에 무엇을 가져다 주었는가?

 

중국의 숫자조작으로 세계각국은 전염병의 무서움에 대하여 심각하게 저평가하게 되었고, 그리하여 세계각국은 생명과 재산에서 큰 손실을 입었다.

 

참혹한 현실로 세계는 점점 더 많은 정부와 국민들이 중국의 본모습을 알아버렸다.

 

중국정부가 '중국방역모델'을 고취시킬 때, 인도, 호주, 미국, 영국등의 국가에서는 중국에 대하 질책과 책임추궁을 하는 목소리가 나왔고, 중국에 거액의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최근 인도의 국제법학자위원회(International Commission of Jurists, ICJ와 변호사협회는 중국을 유엔인권이사회에 고발했다. 중국이 바이러스상황을 감춤으로써 전세계에서 대유행하게 되었다면서 중국에 20조달러의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현재 이 사건은 미국 텍사스연방법원에 제소되었다.

 

호주에서 중국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정치인중 한명인 자유당 상원의원 Alex Antic은 호주정부가 중국당국에 손해배상을 청구해야한다고 주앙한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중국은 적시에 바이러스상황을 보고하지 않았다. 그 지역은 거대한 배양지가 되었고, 서방국가에 이에 대응할 충분한 시간을 주지 못했다." 그는 "몇주의 시간을 잃은 것은 돈을 잃은 것과 같고, 더욱 중요한 것은 생명을 잃었다는 것이다."

 

안틱은 또 이렇게 말한다: "현재 바이러스로 조성된 손실을 숫자화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 그것은 사건의 발전과 변화를 보아야 한다. 다만 호주의 경제가 입은 손해는 수천억 심지어 수조호주달러이 이를 것이다."

 

3월 17일, 미국의 전 사법부검찰관인 Larry Klayman은 'Freedom Watch', 텍사스주회사인 Buzz Photos와 손을 잡고, 텍사스북구지방법원에 솟장을 제출하여, 중국정부가 반인류, 인종말살등의 죄를 범하였아고 고소하고, 중국에 20조달러의 배상을 요구했다.

 

3월 24일, 미국의회는 2개의 결의안을 통과시켰는데, 모두 중국의 바이러스글로벌대유행에 대한 책임을 추궁하는데 관한 것이다. 그중 상원의원 Josh Hawley와 하원의원 Elise Stefanik이 제출한 건의안은 여러 나라의 공공위생조직이 이에 대하여 국제적인 조사를 벌일 것을 호소했고, 국제사회가 중국의 행동으로 인한 손해를 '숫자로 계산'하도록 호소했으며, 중국에 영향을 받은 자들에게 배상하는 매커니즘을 제정할 것'을 호소했다.

 

4월 5일, 영국의 외교싱크탱크 Henry Jackson Society(HJS)는 중국바이러스로 인하여 전세계에서 100여만명이 감염되고, 영국, 미국과 일본을 포함한 G7국가에서 3.2조파운드의 손실을 입었다고 평가했다. 싱크탱크중 하나인 Mattew Henderson은 바이러스가 폭발한 이래, 중국의 실수, 거짓말과 허위정보로 인하여 이미 사스보다 훨씬 치명적인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앞으로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는 시간이 증명할 것이다. 우리는 인식을 제공하는 것이고, 경제손해를 계산하고 가능한 법률절차를 연구하여 손해배상청구를 진행하여야 한다. 즉 자유세계는 중국이 조성한 위해에 배상을 요구해야 한다."

 

미국 백악관의 수석전략가인 Steve Bannon은 얼마전 개인미디어 "War Room"에서 국제재판소가 중국고위층에 대하여 뉴른베르크식의 재판을 진행해야한다고 주장했다. Bannon은 중국지도자의 행동은 이미 반인류죄를 구성하였으므로, 마땅히 국제재판소에서 공개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