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 우한폐렴의 책임을 뒤집어쓰고난 후.....
글: 주동(朱同) 우한폐렴이 베이징에서 2차폭발한 후 중국정부는 자신의 방역성과를 홍보하고, 지도자의 영명함을 드러내기 위하여, 당매체를 이용하여 연어가 신파디시장의 전염원중 하나라고 선전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하여, 소비자들은 해산물이라는 말만 들어도 얼굴색이 변하게 되었다. 이러 인하여, "연어는 폐도 없는데, 어디서 폐렴이 왔단 말인가?"라는 우스개까지 나오게 된다. "어떻게 되었건, 수입품이건 국산품이건, 물속에서 자란 것이면 모조리 먹지 않겠다." 이것이 많은 민중의 심정이다. 연초의 우한 화난해산물시장부터, 베이징의 신파디시장까지 관련 해산물은 에콰도르산 백새우부터 최근 다롄 카이양(凱洋)의 해산물까지, 해산물업종은 모두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한 다롄의 해산물업종 종사자에 따르면, 이는 ..
2020. 8. 6.
홍수사태에 왜 중국고위층은 모습이 보이지 않는가?
글: 전운(田雲) 최근, 중국남방의 27개 성(시)는 폭우의 습격을 받아 홍수가 범람하고 있다. 많은 농지와 마을이 물에 잠기고, 제방, 집, 도로, 교량이 파괴되었다. 이재민은 3,400만명에 달하며, 재산순실규모는 수백억위안에 이른다. 그러나, 이런 특대형 재난에도 1개월여간 중공의 고위층지도자들은 한명도 재난지역에 나타나지 않았고, 현장지휘도 하지 않았으며, 이재민을 위문하지도 않았다. 7월 6일이 되어서 비로소 리커창이 꾸이저우 통런(銅仁)을 시찰해서 비로소 '제로'기록을 깨트리기는 했지만, 그곳은 재해가 심한 지역이 아니었다. 중공은 매일같이 '인민지상'을 떠들면서 이번에 인민들을 홍수에 신음하는데, 지도자들은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다. 일부 관방기구는 민간기부를 제안하니, 어찌 사람들이 분노하..
2020.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