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신4대발명"과 "신신4대발명"
글: 수지(隋志) 2020년 9월 26일, 중국외교부 대변인 자오리젠(趙立堅)은 공유자전거, 고속철, 모바일지급 및 e비지니스를 중국의 "신4대발명"이라고 얘기하여 네티즌들의 조롱을 받고 있다. "지능이 겨우 우마오(五毛, 인터넷댓글부대)수준"이라고 놀림을 당한 것이다. 타이완의 입법의원(우리나라의 국회의원)인 린쥔셴(林俊憲)은 이들 발명의 유래를 하나하나 적시하며 자오리젠의 말을 반박했다. 그리고, 펑츨(碰瓷, 우리나라의 '자해공갈단'과 유사), 낭성(狼性), 대외선(大外宣)과 우한폐렴이야말로 "신신4대발명"이라고 말했다. 자오리젠은 트위터에 영상을 올리면서, 자랑스럽게 말했다. 중국고속철은 거리가 3만킬로미터를 넘어 전세계의 2/3를 점하고 있고, 일본, 프랑스등 선진국의 합계보다 훨씬 길다고 말했다..
2020.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