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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위45

장쩌민의 신세내력 글: 장효천(章曉泉) 친일매국노 겸 소련 KGB의 간첩이라는 이중매국신분을 가진 사람이 중국에서 한때 가장 권력있는 사람이었다. 그는 상상을 초월하여 죽은 사람을 부친으로 삼고, 매번 청명절이 되면 그는 썰물의 털게처럼 사람들의 시야 속에 드러난다. 그는 바로 중공 전총서기 장쩌.. 2014. 4. 5.
이대쇠(李大釗, 리다자오)의 후손중 3명의 고관 글: 왕남방(王南方) 이대쇠는 하북성 낙정현(樂亭縣) 사람이다. 중국공산주의운도으이 선구이며 최초의 마르크스주의자이고, 공산당의 주요 창시자중 한 사람이고, 저명한 학자이다. 이대쇠는 비록 일찌감치 떠났지만, 풍부한 혁명유산과 정신재부를 남겼다. 그가 만든 청정근근(淸正勤.. 2013. 12. 26.
손중산과 황흥은 왜 결렬되었는가? 글: 김만루(金滿樓) "2차혁명"이 실패한 후, 황흥(黃興)은 도쿄(東京)로 가서 손중산(孫中山)과 만난다. 양대 혁명영수가 다시 만났을 때, 서로 마주하며 말이 없었다. 그들의 심정이 얼마나 침중했을지는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그후 "2차혁명"이 실패한 원인을 검토할 때, 두 영수간에는 .. 2013. 12. 4.
소련은 왜 서안사변에 반대했는가? 글: 지효민(智效民) 2013년 12월 12일은 서안사변 77주년기념일이다. 77년전에 장학량(張學良), 양호성(楊虎城)이 장개석을 구금한 후, 연안에는 무대가 만들어진 적이 있다. 공개재판을 통하여 장개석을 처형할 생각이었다. 다만, 왜그런지 2,3일후, 연안측에서는 장학량에게 장개석을 풀어주.. 2013. 11. 29.
주불해(周佛海): 절처봉생(絶處逢生)의 매국노 글: 유전(劉典) 중화민국역사에서 신기한 정계의 달인이 한 사람 있다. 그는 흥풍작랑(興風作浪)했고, 견풍사타(見風使舵, 바람부는대로 키를 돌리다)한 정객이며, 일생동안 공산당, 국민당정부, 왕정위친일정부를 오갔고, 그후 항전이 끝나고나서도 목숨을 유지한 중화민국 제3호 "매국.. 2013. 11. 27.
황포군관학교의 4개 분교 글: 마려(馬麗) 제1차국공합작이 실현된 후, 국민혁명사업에 충성하기로 뜻을 세운 군사인재를 배양하기 위하여, 1924년 5월, 손중산(孫中山)은 소련과 중국공산당의 건의를 받아들여, 광주 황포에 중국국민당육군군관학교(1926년 3월에 중앙군사정치학교로 개칭함), 간칭 "황포군관학교"를 .. 2013.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