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위45 왕정위(汪精衛)의 죽음에 관한 세 가지 학설 왕정위의 죽음에 관해서는 중화민국의 역사에서 하나의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크게 나누면 병사설, 장개석에 의한 독사설, 일본에 의한 살해설등이 있다. 우선, 1935년 11월 1일, 왕정위는 암살을 당해 총을 3방 맞고도 살아남는다. 당시 국민당 제4기6중전회가 남경의 정가교에 있는 중앙당부에서 개최.. 2006. 10. 23. 숙친왕과 왕정위의 대화 왕정위는 젊었을 때, 섭정왕인 재풍을 암살하려다 체포되어 감옥에 갇혀 있었다. 청나라 조정의 숙친왕은 왕정위를 설득하여 청나라정부를 위하여 일하게 하고자 하였다. 그래서 두 사람이 만나서 아래와 같은 유명한 대화를 나눈다. 숙친왕 : 왕선생은 <<민보>>에 글들을 많이 쓰셨다. 나도 .. 2006. 8. 29. 진벽군(陳璧君)과 왕정위(汪精衛) 왕정위는 손문의 후계자중의 하나로 장개석과 대립관계에 있었으며, 후에 일본의 괴뢰정권을 세워 중국에서는 매국노로 손가락질받는 인물이다. 왕정위는 그러나, 중국의 근대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며, 특히 그와 부인 진벽군과의 사랑이야기는 유명하다. 진벽군은 1891년 말레이지아의 부.. 2006. 1. 3.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