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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산22

여수(呂嬃): 중국역사상 최초의 여성 '후작(侯爵)' 글: 왕준초(王俊楚) 비록 진승(陳勝)이 호기등등하게 '왕후장상에 씨가 따로 있느냐?"고 외친 바 있지만, 중국역사상, 진정 후작의 지위를 얻은 사람은 아주 소수의 인물들이다. 후작중에 여성은 더더욱 귀하다. 중국역사상 처음으로 후작에 오른 여성은 '여수(呂嬃)'이다. 여수가 여성의 몸으로 후작이 .. 2011. 9. 5.
사기(史記)는 진실한 역사가 아니다. 글: 진경원(陳景元) 진용관(秦俑館)에 있는 어떤 사람은 가슴을 치며 한 마디로 보증을 한다. 여산(驪山) 북록(北麓)지역에서 발굴된 것은 모두 진시황릉과 관련있는 배장묘(陪葬墓), 배장갱(陪葬坑)이라고. 그리고 이것은 사마천의 <사기>에서 말한 것이라는 것이다. 진시황은 생전에 .. 2011. 7. 25.
유방(劉邦)과 여후(呂后): 명쟁암투(明爭暗鬪)의 일생 글: 진령신(陳令申) 진(秦)나라 말기, 통치는 가혹했고, 백성들은 모두 도탄에 빠져 있었다. 이때 패현(沛縣)에는 이런 인물이 있었다. 하루종일 백수건달로 지내면서, 한 무리의 쓸데없는 자들과 어울려 놀았고, 제대로된 일은 전혀 하지 않았다. 하루는 현령이 집안에서 귀한 손님을 모셔서 연회를 베.. 2011. 2. 3.
여산(廬山)의 천년불등(千年佛燈) [여산 천년불등] 세계적인 기상학자인 축가정(竺可楨)이 여산의 3대 수수께끼중의 하나로 꼽은 "불등"은 수천년동안 여러가지 추측을 하게 만들었다. 최근들어 과학연구에서 약간의 성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불등의 이유에 대하여는 납득할만한 설명을 얻지 못하고 있다. 아미산(峨嵋山), 청.. 2006.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