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탈린22 중공의 6.25참전 의사결정경위 글: 사마량(司馬亮) “병력을 움직이는 일은 국가의 대사이다. 삶과 죽음이 갈라지는 곳이며, 살아남고 망하는 것이 갈라지는 길이다. 잘 살펴보지 않으면 안된다.” (兵者, 國之大事, 死生之地, 存亡之道, 不可不察也) 예상치도 못하게 발생한 한국전쟁은 새로 건국하여 할 일이 많던 신중국에 있어서,.. 2011. 6. 6. 1949년 대만점령이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 1949년 신중국건국초기에 모택동은 주로 무력방식으로 대만을 해방하고자 하였다. 일찌기 1949년 5월,모택동은 화동야전군(華東野戰軍) 부사령관 속유(粟裕)에게 명령을 내려 삼야(三野)부대를 조직하여 대만공격준비를 하도록 하였다. 당시 상해전투가 막 끝났고, 화동의 많은 지역이 아직 해방되지 않.. 2007. 5. 1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