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위기: 우크라이나전쟁은 중국에게 생사존망의 위기이다 (하)
4. 제정러시아, 소련이 중국이 끼친 피해는 거대하다. 근 300여년동안, 중국데 피해를 가장 크게 끼친 나라는 제정러시아이다. 제정러시아는 중국북방민족 및 청나라의 수중에서 극동과 시베리아에서 1,300평방킬로미터가 넘는 토지를 빼앗아 갔고, 나중에 소련은 다시 외몽골을 독립시켰다. 그리하여 중국에 거대한 영토손실을 안겼다. 사할린섬, 블라디보스톡(海參威), 바이칼호등의 이름은 중국인들에게 영원한 역사의 상처로 남았다. 근 100여년동안, 중국에 가장 크게 공헌한 나라는 미국이다. 8국연합군이 중국을 분열시키는 것을 막는데부터, 경자배상금으로 중국유학생을 지원한 것부터 시작하여, 미국은 중국이 일본의 침략을 막는 것을 도와주었고, 미국은 중국에 가장 우호적인 열강이었다. 미국은 중국의 토지를 단 한치도..
2022. 9. 5.
우의관(友誼關)의 역사와 현황
글: 소여자대인물(小女子大人物) 자종실관애(自從失關隘) 국탕무번리(國蕩無藩籬) - 유극장(劉克莊), 중화대지에 있어서,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관애(關隘)는 험요(險要)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중원을 침략하는 자들을 막는 외에 천하의 대문이라 할 수 있다. 역사의 긴 강물을 살펴보면, 이들 관애를 둘러싸고 벌어진 전쟁은 부지기수이고, 거기에는 강개비장, 음한매골의 이야기가 있으며 오랑캐를 멀리 쫒아낸 역사는 피를 들끓게 만든다. 관애, 성벽에는 지금까지도 여전히 예전의 칼자국 도끼자국이 남아 있고, 불에 탄 흔적도 있어, 역사의 창상을 보여준다. 이들 관애중에서 특히 산해관(山海關), 안문관(雁門關), 가욕관(嘉峪關)등 9대관애가 가장 치명적이다. 거기에는 지금의 우의관도 포함된다. 그러나 "우의관"이라는..
2022.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