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16 장손성(長孫晟): 당태종의 장인은 일전쌍조(一箭雙雕)의 고수 글: 임염(任艶) 돌궐(突厥)은 막북지역에서 흉노, 선비, 유연의 뒤를 이어 일어난 또 하나의 유목민족이다. 남북조시기가 전성기였고, 항상 남하하여 재물을 약탈하고 중원을 교란했다. 북조때의 북제, 북주는 부득이 화친과 조공의 책량으로 평화를 얻어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렇게 .. 2018. 6. 25. 위촉오 삼국의 영토와 인구비교 글: 문철(文哲) 1. 영토수치 위나라의강역은 전체 화북지역을 점유하고 있다. 북으로는 산서, 하북 및 요동에 이르고 남흉노, 선비 및 고구려와 이웃하고 있다; 동남으로는 손오와 장강, 회하일대 및 한강, 장강 일대에서 대치하고 있고; 서로는 감숙에 이르러 하서선비, 강(羌), 저(氐).. 2017. 12. 22. 여포의 세가지 이슈: 여포기병의 말은 어디서 조달했을까? 글: 뇌정직(賴正直) 2. 여포가 무슨 방법으로 기병의 군마를 조달했을까? 2-1 여포기병이 직명한 군마수량위기 모두 알고 있다시피, 여포의 부대는 기병으로 전투하는데 뛰어났다. 여포는 병주 오원군 구원현에서 태어났고, 오원군은 장성이북으로, 자고이래로 한인과 흉노가 전투를 벌이.. 2017. 6. 21. 염민(冉閔): 민족영웅인가, 살인마왕인가? 글: 초상풍어(草上風語) 서진(西晋) 말기의 중국북방지구는 한 마디로 말해서: 난(亂)이었다. 먼저 내란(內亂)이다. 사마(司馬)씨의 자식들은 한대 한대 내려가면서 더 못해졌지만, 권력욕은 한대 한대 내려가면서 더욱 커졌다. 16년에 걸친 "팔왕의 난"은 결국 진왕조의 정기신(精氣神)을 .. 2016. 7. 9. "하(夏)"의 독음(讀音) 변화과정 글: 중화대(中華臺) 화하인의 역사는 단순히 관중, 혹은 중국, 혹은 동아시아에 국한되지 않는다. 남전인(藍田人)이 백만년이래 혹은 진가와인, 노지하인이 수십만년이래, 혹은 유소씨, 수인씨, 엄자씨, 화서씨가 십수만년이래 대대손손 지구의 구석구석 그 흔적을 남겼고, 화하문명은 전.. 2013. 5. 18. 위구르와 돌궐의 역사적 연원 글: 백작(伯爵) 위구르족이 독립을 주장하면서 왜 신강을 동투르키스탄(東突厥)이라고 부를까? 위구르족이 돌궐족인가? 당연히 아니다. 그러나 양자간에는 밀접한 관계에 있다. 이런 관계는 1천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때, 원래 몽골고원의 흉노, 선비등 민족이 서진(西晋)을 멸망시.. 2013. 4. 1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