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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완아11

"상관완아묘(上官婉兒墓)"에 대한 6가지 의문 글: 배광휘(裴光輝) 1. 장지(葬地)에 대한 의문 상관완아는 생전에 당중종의 소용(昭容), 즉 이현의 비빈이다. 경룡4년 육월 이일(710년 7월 3일) 이현은 위후에게 신룡전에서 독살당한다. 향년 55세이다. 십일월 당중종을 정릉(定陵, 지금의 섬서성 부평현 서북 15리에 있는 용천산 남록)에 장.. 2013. 11. 10.
무삼사(武三思)의 처세명언: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글: 독서삼매(讀書三昧) 무삼사가 한 처세명언이 있다: "(나는) 좋은 사람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른다. 그저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不知何等名作好人, 唯有向我好者, 是好人耳)"(<구당서.무삼사열전>). 그의 말을 들으면, 아주 실제적이다. 어떻게 들어도 조조의 그.. 2013. 11. 10.
대당제일재녀 상관완아(上官婉兒)는 정말 음탕했는가? 글: 이자지(李子遲) 710년, 이융기(당현종)가 정변을 일으켜, 위후(韋后) 일당을 제거하였다. 그중에는 당나라 역사상 저명한 여성정치가 상관완아가 포함되어 있다. 그녀가 죽은 후 어디에 묻혔는지에 대하여는 지금까지 하나의 수수께끼였다. 최근 들어서야 비로소 이 수수께끼는 풀렸다.. 2013. 9. 19.
이융기(李隆基)가 상관완아(上官婉兒)를 살해한 역사진상 글: 중천비홍(中天飛鴻) 상관완아는 당고종때 조정중신인 상관의(上官儀)의 손녀이다. 14살때 총혜선문(聰慧善文)으로 일대여황 무측천에게 중용되어, 궁중의 문서업무를 여러해동안 관장하며, "건괵재상(巾幗宰相)"으로 불린다. 당중종때, 소용(昭容)에 봉해지고, 권세가 중천에 뜬 .. 2013. 4. 13.
중국의 태상황(太上皇) - 당 글: 소가노대(蘇家老大) 당나라는 중국인들이 가장 그리워하는 왕조이며, 중국역사상 태상황을 가장 많이 배출한 왕조이기도 하다. 양견이 북주의 고아과부로부터 북주정권을 탈취한 후, 개황원년(581년) 정식으로 수왕조를 건립한 때로부터 당공 이연이 양유(楊侑)를 괴뢰황제로 옹립한 .. 2012.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