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대혁명42 2019년은 중국 57년만에 최악의 한 해였다. 글: 정찬(鄭燦) 최근 들어 미중간에 제1단계 무역협정을 체결하는데 즈음하여 미국대통령 트럼프는 이렇게 말한 바 있다. "중국은 57년이래 최악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중국은 협의를 달성하기를 바라고 있다. 그들의 공급체인은 끊어졌다. 마치 한 개의 달걀처럼." 이는 최근 트럼프가 .. 2019. 12. 4. 다르후트(達爾扈特)인: 징기스칸능의 수호자 글: 취역사(趣歷史) 관직을 맡지도 않고, 세금을 내지도 않으며, 무덤을 지키는 임무를 대대로 전한다. 700여년동안 한 전설의 몽골부락인 "다르후트"는 징기스칸능의 영워한 수호자가 되었다. 이 부락은 1227년 징기스칸이 병사한 이후 지금까지 충성스럽게 그의 능묘를 지키고 있다. 신중.. 2018. 12. 3. 미중무역전의 내력 글: 장오상(張五常) 10여년전, 그린스펀이 미국FRB의장으로 있을 때, 여러번 중국의 염가상품의 수입이 미국에서 통화팽창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하며, 중국에 대하여 좋은 말을 해준 적이 있다. 이제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떤 중국제품의 수입가격은 너무 낮아서, 이들 상품을 골.. 2018. 7. 16. 문화대혁명때 얼마나 많은 서화가 없어졌는가? 글: 주해빈(周海濱) 1. 북경의 유명한 학자인 양수명(梁漱溟) 집안은 가산을 모조리 몰수당하고 불태워졌다. 문혁이 지난 후, 양수명은 가산몰수방화시의 홍위병의 거동을 얘기할 때 이렇게 말했다: "그들은 서화를 찢고, 석완(石玩)을 부수었다. 한편으로 찢으면서 다른 한편으로 욕을 했.. 2016. 2. 21. 유소기사건의 증거는 어떻게 조작되었는가? 글: 나서(羅嶼) 2012년초,중공문헌연구회 유소기분회의 부회장 겸 중공중앙문헌연구실 2부 전 부주임인 황쟁(黃崢)이 쓴 두 권의 저작 <유소기원안시말(劉少奇寃案始末)>과 <유소기의 최후세월> 재판은 널리 주목을 받았다. 왜 이제까지도 유소기사건이 여전히 사람들의 흥미.. 2015. 12. 4. 중국의 COE와 CEO 글: 사전(謝田) 오스트레일리아국립대학의 중국사 교수이자 오스트레일리아 중국과세계연구센터의 소장인 Geremie R. Barme 박사(중국명 白杰明)는 최근 중국에 관한 2014년 연감을 발표했다. Barme는 1972년부터 중국문제를 연구하는 일생을 보냈다. 그때 그는 아직 대학에서 중국어를 공부하고.. 2015. 11. 25.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