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12 명십삼릉중 왜 12개는 무자비(無字碑)가 세워졌을까? 작자: veryhope 명십삼릉에는 괴이한 현상이 있다. 이는 사릉(思陵)을 제외하고 명십삼릉의 나머지 12개릉은 비록 모두 명나라때 건조되었지만, 모든 릉에는 당시에 문자를 새기지 않은 석비가 세워져 있다. 사람들은 이를 "무자비"라고 부른다. 이들 석비는 왜 당시에 문자를 새기지 않았을.. 2013. 4. 13. 황제와 연단(煉丹) 글: 상한(桑寒) 이것은 무슨 논픽션소설이 아니다. 중국고대의 일부 제왕들도 수도(修道)를 했다. 자신이 지고무상이라고 생각하였으나, 귀문관으로 가고 싶어하지는 않았다. 수도를 하여 신선이 되는 술법을 선택하였고, 장생불사의 약을 힘들게 찾아다녔다. 무슨 원영(元嬰), 도겁(.. 2013. 4. 13. 사의선생(蓑衣先生): 태감(太監)의 조사(祖師) 글: 화려(華麗) 전하는 바에 따르면 삼백육십업종에 업종마다 자신의 조사(祖師)가 있다고 한다. 목수들은 노반(魯班)을 조사로 모시고, 창극을 하는 사람은 당명황(唐明皇, 당현종)을 조사로 모시며, 거지들은 주원장(朱元璋, 명태조)을 조사로 모신다. 그 목적은 자신의 업종의 '명예감'.. 2013. 2. 4. 원명시기의 하반신문학 글: 조염 (趙炎) 송나라이전까지, 일반백성들은 성을 얘기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지 않았다. 예를 들어, 이백의 시에는 이런 내용이 있다: "대모연중회리취, 부용장저내군하(玳瑁筵中懷裏醉, 芙蓉帳底奈君何)"는 남녀간의 사랑을 그리고 있고, "추초추접비(秋草秋蝶飛), 상사수낙휘(相思.. 2012. 11. 17. 역사상 진실한 왕중양(王重陽) 글: 유계흥(劉繼興) 무협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김용의 무협소설 <<사조영웅전>>중 제1차 화산논검때 황약사(黃藥師, 東邪), 구양봉(歐陽鋒, 西毒), 단지흥(段智興, 南帝), 홍칠공(洪七公, 北丐), 왕중양(王重陽, 中神通)의 5명이 화산의 정상에서 칠일 밤낮을 싸우면서, <<구음진경.. 2010. 4. 18. 당고종의 진정한 사인(死因)은? 글: 예방육(倪方六) 당나라는 중국고대의 가장 휘황한 시기중 하나이다. 당태종 이세민은 중국역사상 보기드문 능력있는 황제였다. 당태종 이세민이 없었더라면 당나라의 휘황도 없었을 것이다. 이러한 걸출한 제왕이 만성중독으로 죽었으니,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구당서. 태종본기3>&.. 2008. 9.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