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53 달마(達摩)는 소림사무술의 비조인가? 작자: 미상 1980년대에 김용(金庸), 양우생(梁羽生)등을 대표로 하는 신파무협소설이 물밀듯이 중국대륙으로 밀려들어왔다. 거기에는 거의 모두 소림파(少林派)가 언급된다. 소림파는 무당파(武當派)와 함께, 승(僧), 도(道)의 무학정종이 된다. 이것은 민간에서, "천하의 무공은 모두 소림.. 2013. 8. 17. 김용(金庸), 삼모(三毛) 식의 "위선(僞善)" 글: 위득승(魏得勝) 이오(李敖)는 김용과 삼모는 모두 위선적이라고 말했다. 아마도 이는 그 자신이 "진소인(眞小人)"이라는 것에 상대적인 말일 것이다. 이오는 "공공깡패"(엉망인 관료)를 상대할 때는 자주 '흑흘흑(黑吃黑)'의 수단을 사용했는데, 이를 "진소인"이라고 불렀다. 이오는 정.. 2013. 7. 12. 김용(金庸)과 고룡(古龍)의 네 가지 차이점을 논하다 글: 삼문치(三文治) 옛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 "미치지 않았다면 소년시절을 헛되이 보낸 것이다(人不痴狂枉少年)" 그래서, 그 젊은 세월에 나는 무협지를 읽었다. 무협을 읽지 않은 소년은 미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십여년동안 책을 읽으면서, 두 사람의 허구세계에서 노는데 습관이.. 2013. 6. 16. 건륭제의 모친은 누구인가? 작자: 미상 건륭의 모친은 누구인가? 청나라의 황제 12명중에서 건륭제의 모친만 문제가 있다. 다른 황제들은 없다. 다른 황제들의 모친이 누구인지는 아주 명확하다. 건륭의 모친에 대하여만 의문이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몇 가지 견해가 있는가? 주로 4가지이다. 첫째 전설은 이렇다. 즉.. 2013. 5. 5. 건륭은 왜 해녕진가(海寧陳家)의 아들이라고 소문났을까? 글: 일명(佚名) 건륭제의 성은 애신각라(愛新覺羅)이고 이름은 홍력(弘歷)이다. 청왕조가 중원을 차지한 후 네번째 황제이다. 그는 육십년간 재위하면서 여정도치하여 사람들이 즐겨 언급하는 '강건성세'를 이룩한다. 그런데, 민간에는 건륭제의 신세내력에 대하여 아주 기이한 내용이 전.. 2012. 7. 1. 진근남(陳近南)은 어떤 머리모양이었을까? 글: 이개주(李開周) <보보경심(步步驚心)>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을 때, 나는 따라 본 적이 있다. 강희제를 여기하는 류송런(劉松仁)은 뒷머리에 변발을 남기고, 앞머리를 박박 깍았다. 모습이 약간 익숙하지 않았다. 예전을 생각해보면, 류송런은 마찬가지로 청나라궁정드르마에 속.. 2012. 5. 7.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