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우126 백제성(白帝城) 탁고(托孤)의 진정한 의미는? 글: 장봉(張鋒) 유비, 이 동한말기 소위 '대한황숙'은 기실 가장 힘들게 살았다. 조조와 비교하자면 그의 영토는 훨씬 작았고, 실력도 가장 약했다. 설사 적벽대전이후라 하더라도 형주4군과 남군을 얻고 다시 사천으로들어가고, 한중을 얻었다. 한중에서 칭왕을 한 때 비로소 고개를 빳빳.. 2017. 2. 1. "삼영전여포(三英戰呂布)"는 칭송할만한 일인가? 글: 풍현일(馮玄一) <삼국연의>에 여러 무장들간의 멋진 대결이 그려져 있다. 예를 들어, 태사자와 소패왕(손책)의 싸움, 허저의 마초와의 맨몸싸움, 마초와 장비의 일대일대결등등. 그리고 이들 대결중 지명도가 가장 높은 것은 당연히 "삼영전여포"이다. 소위 '삼영'은 유비, 관우와 .. 2016. 8. 28. 적벽대전의 다섯가지 수수께끼 글: 정정(丁丁) 삼국정립의 전투이자 삼국시대 3대저명한 전투중 하나인 적벽대전은 중국역사상 하나의 수수께끼이다. 주로 다섯가지 방면에서 해결되지 않는 점이 있다. 첫째, 조조는 도대체 얼마나 많은 병력을 데리고 출정했을까? 조조 스스로는 83만대군이라고 했다. 그러나 사학계에.. 2016. 8. 14. <삼국연의>는 왜 석정(石亭)전투를 언급하지 않는가? 글: 정정(丁丁) 삼국시대에 석정전투는 기실 아주 유명한 전투이다. 그리고 아주 멋진 전투이다. 당시 오(吳)나라의 총사령관인 육손은 주항, 전종, 주연등 저명한 장수를 이끌고 위나라의 조휴가 총사령관으로 가목, 주령, 왕릉이 이끄는 십만대군을 물리치고, 1만여명을 참하고 포로로 .. 2016. 7. 16. 삼국시대에 왜 형주(荊州)가 서로 다투는 촛점이 되었는가? 글: 정정(丁丁) 삼국간의 전투를 살펴보면, 적벽대전에서 서진이 촉한과 동오를 멸망시키고 통일할 때까지, 삼국간의 전쟁은 거의 멈춘 적이 없다. 기산에서 형주까지 그리고 합비까지의 길다란 전선이 있지만, 삼국이 다투는 진정한 촛점은 기실 '형주'였다. 기의 절대다수의 전쟁은 형.. 2016. 7. 3. 유비가 삼분천하할 수 있었던 3가지 무기는? 글: 정정(丁丁) 삼국시대 유비가 최종적으로 삼족(三足)의 하나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조조는 이미 북방을 통일하고 있었고, 손권은 강동에서 웅거하고 있을 때, 유비는 아직 기반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었다. 유표의 문하로 기거하고 있으면서 칭웅할 땅을 갖지 못하고 .. 2016. 6. 28.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