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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사회의 철칙 : 좋은 사람이 반드시 좋은 관리는 아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좋은 사람은 특정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즉, 여러 사람들이 "좋은" 사람이라고 할 때의 그러한 사람이다. 속어에서 말하는 '호인'의 그런 사람이다. 모택동주석이 비판한 바 있는 명철보신하고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사람이다. 현실 생활에서 이런 사람이 적지 않게 존재한다. 상사가 .. 2006. 4. 30.
관료사회의 철칙 : 젊을 때 실권이 클수록 승진은 어렵다. 관리는 모두 권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처해 있는 위치가 다름에 따라 권력도 허와 실의 구분이 있다. 어떤 경우에는 직위는 높지만, 권한은 없고, 어떤 경우에는 직위는 낮지만 권한이 크다. 동일한 기관의 처장이라하더라도 어떤 사람은 돈, 재산, 사람을 관리하고, 어떤 사람은 상급의 지시를 하부.. 2006. 4. 30.
관료사회의 철칙 : 가난한 지방일수록 관리가 되고자 한다. 현상으로보면, 이런 사실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빈곤한 지방일 수록 관리를 하려는 사람은 더욱 많아진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북방은 남방만큼 경제가 발달하지 못했는데, 북방사람들은 남방사람들보다 관리가 되는 것을 더욱 좋아한다. 내륙의 경제는 연해지역을 따라가지 못하는데, 내륙의 사람.. 2006. 4. 30.
청화대학 총장의 불식자(不識字, 글자 못알아 본) 사건 시간 : 2005년 5월 11일 장소 : 청화대학 중앙주루 대예당 상황 : 대만 친민당 주석 송초유(宋楚瑜) 강연회 고병림 총장 : 다음으로 제가 청화대학의 전체 교수진을 대표하여 송초유 부부에게 선물을 드리겠습니다....이건....청화대학의 기념품을 드리는 것입니다" (4명의 아가씨가 붉은 천에 싸인 선물을 .. 2006. 4. 30.
상해부동산 : 한 사람이 110채의 집을 구매? (2) 의문 3: 110채의 주택을 산 사람은 1사람인가, 2-3사람인가? 80여명인가? 업계분석으로는 만일 진짜 1사람이라면 그는 지금까지 버틸 수 없을 것이라고 한다. 이 일을 보도한 기자도 "여러 압력을 받아서 이 일은 더 이상 얘기하고 싶지 않다"고 하고 있다. 여기에 이 보도의 당사자중의 한 사람인 21세기부.. 2006. 4. 29.
상해부동산 : 한 사람이 110채의 집을 구매? (1) 중신망은 2006년 4월 29일 <<중국청년보>>의 보도를 인용하여 상해에서 "한 사람이 6.5억인민폐를 대출받아 110채의 집을 샀다"는 내용을 전했다. 이로써 다시 상해는 부동산시장의 촛점이 되었다. 한 사람이 110채를 샀는가? 진짜인가 거짓인가? 금년에 집값이 엄청나게 오른 북경, 심천, 주해에도 .. 2006.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