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열광: 기공(氣功)부터 DeepSeek까지...
글: 표미표(漂美飄)중국이라는 땅은 열광이 넘쳐난다. 60세이상의 중국인들이라면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8,90년대의 그 "기공붐"이 도시와 농촌을 석권하고, 길거리에는 기공대사(氣功大師)들의 모습으로 가득했던 것을. 얜신(嚴新), 장바오셩(張寶勝), 왕린(王林)등...손 한번 휘저으면 '기공을 일으켜 병을 치료한다'고 하여 많은 추종자들이 생겼다. 관리, 학자들까지도 합세했다. 왕린이 가장 두드러졌었다. 마윈(馬雲), 이연걸(李連傑)까지도 그를 추켜세워주면서, 그녀를 스타처럼 떠받들어, 전체 인민들이 신격화시켜주는 해프팅을 낳았다. 그 미신과 희망이 교차하던 시기에, 기공은 영단묘약(靈丹妙藥)으로 여겨서, 마치 민족의 쇠약함을 치료해주어 잃어버린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시간..
2025. 3. 19.
국가실의(國家失義), 정부실능(政府失能), 사회실서(社會失序), 백성실혼(百姓失魂): 응집력없는 국가에 미래는 없다.
글: 안순구(顔純鉤)한 네티즌의 통계에 따르면, 금년 5월 20일부터 11월 16일까지, 대륙에서는 모두 20건의 묻지마살인사건이 발생했다. 그중 주하이는 35명사망, 43명부상, 산둥 타이안은 11명사망, 13명부상, 창사는 8명사망, 5명부상이다. 최근에 두 건이 추가로 발생했다. 11월 21일 광둥 포산의 버스기사가 무차별적으로 사람을 들이받았고, 목격자에 따르면 5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후난의 트럭도 사람을 들이받았는데, 사상자숫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영상을 보면, 널부러진 시신이 가득하고, 많은 사람은 혈육이 모호할 정도이다.자가용으로 사람을 들이받는 것은 사상자가 많지 않다. 그러나 버스나 트럭이 되면 그건 인간지옥이 펼쳐지게 된다. 하급 향진에서 발생하는 촌민의 촌관, 경찰습격..
2024.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