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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문화/중국의 주류26

우량예사건으로 본 중국상장회사의 3대문제점 글: 윤중립(尹中立) 필자가 우량예에 관심을 가진 것은 10년전부터이다. 그리고 2001년에는 두번 그 회사를 방문한 적이 있다. 필자가 보기에, 우량예에서 드러난 문제는 우량예회사만의 문제가 아니다. 일정한 정도에서는 중국상장회사의 공통된 문제이다. 주식투자자에 있어서, 투자의 .. 2009. 10. 9.
우량예(五糧液) 분식회계사건 글: 섭단(葉檀) 만일 조사받지 않고, 내분이 없었더라면, 중국 백주(白酒)업계의 대표기업인 우량예는 아직도 여전히 중국증시의 '술마시고 약먹는' 분위기하에서 여전히 투자자들이 끌어안고 팔지않는 주식으로 남아있었을 것이다. 2009년 9월 23일, 증감회의 유관책임자가 우량예에 대한 .. 2009. 10. 9.
산동(山東)의 음주예절 글: 상림설월(霜林雪月) 자리배치 산동의 술자리는 전국 대부분의 지방과 마찬가지로 원탁(圓卓)이다. 그러므로, 아래의 설명은 모두 원탁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다. 1. "주배(主陪)"의 자리: "주배"는 손님을 초청한 측의 첫번째 인물 즉, 손님을 초청한 측의 최고직위자이거나 술자리에서 .. 2009. 7. 20.
우량예(五糧液) vs. 마오타이(茅臺) 글: 장명(張明) "우물물은 강물을 침범하지 않는다.(井水不犯河水)" 이 말은 강호의 법칙을 잘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백주(白酒)의 거두들 사이에서는 이미 지나간 말이 되었다. 이전에 우량예는 농향형(濃香型) 백주를 제패하고, 마오타이는 장향형(醬香型) 백주를 제패했었다. 그런데, .. 2009. 4. 8.
중국 포도주업계 "해백납(解百納)" 상표분쟁 글: 시영휘(柴瑩輝), 서춘매(徐春梅) "해백납(解百納)"이 장유(張裕)의 기업브랜드인가? 아니면 포도주의 원료품종인가? 최근들어,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 상표평심위원회는 '해백납'이 장유의 것이라고 결정해서, 업계내에 풍파를 몰고 왔다. 2008년 7월 16일, 중량주업(中糧酒業), 왕조(王朝.. 2008. 7. 20.
광동 맥주시장의 구조조정 글: 서춘매(徐春梅) 항상 전국맥주이윤이 높은 곳이었던 광동시장이 최근들어 함락되었다. 6월에 들면서, 금위(金威)맥주의 영업사원들은 눈앞에 판매시즌이 다가왔지만,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다: "이전에는 4,5월부터 대규모의 판촉에 들어갔어요, 그런대 올해는 아직도 본사의 결정을 .. 2008.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