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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문화/중국의 주류26

중국 백주(白酒)주식의 신화는 끝났다 글: 양도(揚韜) 지속기간이 10년에 이르는 중국백주주식투자붐은 아마 올해가 최고조일 것이다. 앞으로 10년 혹은 더욱 긴 기간동안, 중국백주주식은 이전의 휘황을 다시는 누리지 못할 것이고, 점차 침하할 것이다. 백주주식은 더 이상 좋은 투자대상이 아니다. 백주주식의 휘황은 2003년 1.. 2012. 6. 10.
중국기업들의 해외 Winery 인수 글: 문정(文靜) "중국기업이 남아공에 가서 와이너리(포도주농장)를 인수하는 것은 정책적으로 완전해 개방되었습니다. 중국측이 100% 지분을 보유할 수 있습니다." 2012년 3월 24일 청두의 춘계당주회(糖酒會)에 참석한 남아공 주중공사 모야이가 남아공 포도주부스의 품평회에 직접 나타나.. 2012. 4. 12.
중국백주는 사치품의 길을 걷는가 글: 우청교(于淸敎) 2009년, 중국사치품소비는 근 100억위안에 이르렀다. 동시에 금년에는 사치품관세가 다시 10%내릴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2010년의 중국사치품시장은 국외에서 모두 좋게 보고 있었다. 이런 배경하에 마오타이(茅台), 우량예(五糧液), 루저우라오자오(瀘州老窖), 펀주(.. 2010. 10. 25.
청도맥주의 확장전략: 선시장후공장 글: 이연(李娟) 계속 격화되는 업계경쟁은 ‘이윤지상’을 주장하던 청도맥주로 하여금 전략을 수정하도록 만들었다. 2010년 9월 10일, 2억위안을 투자하는 ‘청도맥주 태원전략투자프로젝트”가 정식체결되었다. 태원가화맥주는 이로써 청도맥주의 산하로 들어오게 된다. 청도맥주에 따.. 2010. 9. 20.
칼스버그의 중경맥주 인수 글: 곽영합(郭英鴿) 더운 계절이 시작되고 월드컵도 열렸다. 맥주시장은 일년에 한번 오는 황금계절을 맞이하였다. 시장판매는 활발하고, 그 배후의 자본각축도 뜨겁게 진행되고 있다. 2개월여에 걸친 중경(重慶)맥주 지분양도전이 그 막을 내렸다. 덴마크의 맥주거두인 칼스버그가 .. 2010. 6. 18.
디아지오의 수정방(水井坊)인수 글: 장명(張明) 디아지오(Diageo)가 '수정방(水井坊)'을 지배하게 되었다. 이는 외국자본이 중국백주기업을 인수한 첫번째 사례가 되었다. 디아지오 대중화구총재인 Kenneth MacPherson(중국명 柯明思)는 영국인 특유의 미소를 내비쳤다. 이전까지 그의 신분은 전흥(全興)그룹의 부동사장이었다. .. 2010.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