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경제/중국의 부호33 기업 2세 승계의 중국식문제 글: 장명(張鳴) 요즘들어서 부호2세(富二代)가 화제에 오르고 있다. 우선은 부호2세의 교통사고였다. 항상 좋은 차를 몰고 횡단보도에서 사람을 친다. 그후에 정부고관의 관심을 얻어, 강소성에서는 부호2세교육훈련반을 개설했다. 민영기업의 승계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확실히 개혁.. 2009. 8. 26. 서북부호 롱하이(榮海): 해외도피? 글: 장초(張楚). 중국경영보 2009. 8. 17 해성(海星) 구조조정의 관건적인 순간에 이 상장회사의 실제지배인이며 과거 서북부호인 롱하이는 일찌감치 행적이 묘연해졌다. QQ로 비서와 연락하는 것이 그와 관련된 기업업무처리의 주요수단이 되어 버렸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롱하이 본인을 찾고 있다. ".. 2009. 8. 18. 대만최고갑부 왕용칭(王永慶)의 유산분쟁 글: 진왕(秦旺) 유서를 남기지 않은 왕용칭의 방대한 유산은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는 가족들에게 큰 문제를 던져주었다. 비록 이전부터 매체에서 유산을 둘러싼 다툼이 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각 당사자들은 입을 꽉 다물고 암중으로만 힘겨루기를 하고 있었다. 지금 장남인 왕원양(王文洋)이 드디.. 2009. 7. 16. 라이창싱(賴昌星)의 카나다에서의 생활 글: 여진평(黎津平) 라이창싱, 낯익은 이름이면서, 낯선 인물이다. 1999년 4월, 중공중앙 기율검사위원회 감찰부는 관련부서에서 보내온 고발장을 받았다. 고발장에는 샤먼(廈門) 웬화(遠華)그룹 라이창싱등이 세관관리부서와 결탁하여, 대량으로 불법밀수를 해왔다는 범죄사실이 기록되어 있었다. 이 .. 2009. 3. 1. 양혜연(楊惠姸): 최고부자의 면목 글: 용비(龍飛) 현실은 무대보다 더욱 극적이고, 더욱 상상력에 도전하게 한다. "사실 그녀에 대하여는 아무런 인상도 남아있지 않다. 우리 유학생들중에서 그녀는 조금도 두드러지지 않았다" 오하이오주립대학의 한 동창은 이렇게 양혜연을 평가한다. 동창들이 보기에, 이 한때의 중국최고부자는 조.. 2008. 12. 28. 중국부호의 이미지가 왜 집단으로 몰락했는가? 글: 왕영(王永) 금년은 전세계 금융위기, 중국의 설재(雪災), 지진, 북경올림픽등 여러가지 큰 사건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중국의 일부 기업가들은 사람들을 적잖이 실망시켰다. 이전에 어떤 매체에서 이렇게 보도했었다. 완커(萬科)의 왕스(王石)은 존경할만한 기업가라고. 그러나, 금년의 원촨(汶川).. 2008. 12. 20.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