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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경제/궈메이 황광위 사건26

산롄(三聯)의 궈메이(國美)에 대한 반격 글: 이준휘(李俊輝) 장지셩(張繼升)은 궈메이가 가장 허약한 시점을 틈타 공격을 했다. 자유를 잃은 황광위(黃光裕) 부부는 이미 반격할 힘이 없다. 중관촌(中關村)을 통합하는 것도 중도에 중단되고, 모회사 궈메이전기는 홍콩항생종합지수, 항생유통지수에서 제외되어 버리고, 온갖 힘을 들여서 차지.. 2009. 1. 19.
황광위의 실패는 유사금융모델의 파탄이다 섭단(葉檀) 황광위는 체인점을 운영한다. 그러나, 그가 실제로 운영한 것은 금융투자와 자본투자이다. 황광위제국은 산업자본과 금융자본의 기형적인 결합을 보여준다. 황광위가 채택한 것은 유사금융발전모델이다. 즉, 전통적인 실업모델을 벗어나서, 금융분야, 자본시장에 삼투해 들어간 것이다. .. 2008. 12. 25.
궈메이는 황광위 이후 누가 이끄는가? 글: 후설련(侯雪蓮) 2008년 11월 27일 북경시 공안국 신문판공실은 처음으로 "궈메이집단 동사국 주석 황광위가 경제범죄혐의로 현재 경찰측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주었다. 사건의 향후 추세는 아직 오리무중이지만 사람들은 황광위가 없는 궈메이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하기 .. 2008. 12. 1.
황광위 낙마로 본 중국인의 재물관 글: 문상흥(文上興) 중국에 이런 속담이 있다: 튀어나온 새가 총을 맞는다(槍打出頭鳥). 중국에서는 항상 나무가 크면 바람잘날이 없는 법이다(樹大招風). 만일 어느 지방도시에 공장이 들어오면, 처음에는 뭐든지 만사오케이로 통과시켜준다. 공장이 안정되고, 이익을 짜낼 수 있다고 생각되면 각계인.. 2008. 11. 30.
황광위(黃光裕) 체포: 궈메이의 120시간 글: 21세기경제보도 첫째날, 신비의 메세지 2008년 11월 18일, 수요일, 저녁 북경의 모 도시신문 경제부주임을 맡고 있는 가전담당기자 왕모는 신비한 메세지를 받았다. 메세지의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소식은 절대로 믿을 만하다. 궈메이(國美)의 오너인 황광위(黃光裕)와 CFO인 저우야페이(周亞飛)는 이.. 2008. 11. 26.
중국제일갑부 황광유 형제에 대한 정부조사개시 39세의 황준흠(黃俊欽)은 초창기의 대출에 관련된 정부조사를 받고 있다. 이 조사에는 그보다 훨씬 유명한 37세인 동생 황광유(黃光裕)도 관련되어 있다. 10월 30일자로 출판된 최근의 <<재경>>잡지에 따르면 황준흠 형제는 20여년전에 공동으로 국미전기(國美電器)를 창업하였다. 1993년 두 사람.. 2006.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