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경리11 북경오리구이의 명가 췐쥐더(全聚德)의 상반기 결손: "원래의 맛을 잃었나" 글: 이정(李凈) 7월 10일 저녁, 중국의 백년된 전통음식점 췐쥐더(전취덕)이 2020년 상반기 실적예고를 발표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회사의 상반기예상결손이 1.39억위안에서 1.52억위안에 달할 것이라고 하였다. 최근 들어, 췐쥐더의 경영진도 빈번하게 교체되었는데, 하룻에 4명의 고위관리직이 회사를 떠난 기록까지 가지고 있다. 상반기의 결손에 대하여 췐쥐더는 이렇게 해명한다. 2020년 1월 하순이래, 신종코로나(우한폐렴)의 영향으로 음식점 및 상품판매에서 수입이 하락했다고 한다. 회사소속의 직영점의 내방객수도 극벽히 하락했다. 특히 2분기 베이징지역에 코로나바이러스가 재발한 후, 베이징의 주력점포의 영업수입이 어느 정도 회복되다가 다시 타격을 입었다고 하였다. 췐쥐더는 회사가 적극적으로 .. 2020. 7. 11. 왕진(王震)의 자녀들 글: 진령신(陳令申) 왕진(王震), 1908년 4월 11일 호남성 유양현에서 출생. 신중국의 57명 상장(上將)중 한 명. 왕진은 19세때 중국공산당에 가입하고, 21세때 중국공농홍군에 참가하여 평생 혁명사업에 투신한다. 신중국의 해방, 사회주의건설과 개혁개방에 큰 공헌을 세운다. 그는 일찌기 중.. 2017. 12. 27. 사업을 하려면 호설암(胡雪巖)을 배우지 말고 장필사(張弼士)를 배워라 글: 정만군(程萬軍) 근세에 살았던 고대의 거상을 얘기하게 되면 아마도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인물은 그 대명자자한 만청의 "홍정상인(紅頂商人)" 호설암일 것이다. 호설암은 확실히 전설적인 인물이다. 19세기 상반기에 청왕조 도광연간의 안휘의 가난뱅이의 아들로 태어났고, 공부를 많.. 2017. 10. 2. 덩야핑(鄧亞萍)이 큰소리치는 원인은? 글: 유청(柳靑) 스포츠를 통하여 중공관료사회로 들어간 덩야핑은 최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자부했다: "스스로 양심에 부끄럽지 않다. 감사를 받아도 문제없다. 공중에 유익한 일을 더 많이 하겠다." 덩야핑이 이렇게 흥분하여 말하는 원인은 기자들로부터 그녀가 2년동안 20억위.. 2015. 1. 1. 덩야핑의 사업실패 글: 이의(李毅) 최근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2010년 <인민일보>사 부비서장을 맡은 전 탁구세계챔피언 덩야핑이 재직기간동안 "인민일보는 62녀난 거짓보도를 하지 않았다."는 말로 여론을 들썩이게 하였다. 2010년 구글이 대륙시장에서 퇴출한 후, <인민일보>는 같은 해 "지커검색(.. 2014. 11. 4. 싼샤댐공사는 국민의 돈을 얼마나 낭비했는가? 글: 유식영(劉植榮) 인민망 2014년 3월 25일자 보도에는 <싼샤 동사장 총경리가 같이 면직되다. 전력계통에도 반부패폭풍을 맞이하게 되었다>는 제목으로, 24일 오후, 중앙조직부 부부장 왕징칭(王京淸)이 싼샤(三峽)그룹으로 가서 차오광징(曹廣晶), 천페이(陳飛)의 동사장, 총경리직무.. 2014. 4.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