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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26

100년전의 청나라와 현재의 미국 이 글은 Dmitry Shlapentoph 박사(미국인디아나대학 부교수)의 <<East against West: The First Encounter-The Life of Themistocles>>에 나오는 내용을 요약한 것임. ======= "아편전쟁"이 폭발하기 전의 대청제국은 역사상 가장 방대한 제국의 하나였고, 거대한 자원의 장점을 지니고 있었다. 그리하여 그들이 몇척의 영.. 2007. 1. 24.
청나라 황자(皇子)들은 어디서 거주했는가? 자금성(紫禁城)의 후삼궁(後三宮), 동서육궁(東西六宮)은 모두 황제, 후궁들이 거주하는데 사용했다. 외동로(外東路), 외서로(外西路)는 선제의 유상(遺孀)들이 거주했다. 그렇다면, 황자들은 어디에 거주했을까? 황자들이 출생한 후 유년시기까지는 모친의 보살핌이 필요해서 일반적으로 모친을 따라 .. 2006. 12. 18.
청나라때의 철모자왕(鐵帽子王) 철모자왕은 대대로 세습되는 왕의 작위를 말한다. 이에 따라, 그 신분은 고귀할 뿐아니라 견고하다. 청나라 300년의 역사에서 이러한 특수한 영예를 누린 귀족은 단지 12집안이다. 청나라때의 제도에 따르면, 황족이 받는 작위는 모두 14단계로 나뉜다. 화석친왕(和碩親王, 만주어에서 화석.. 2006. 3. 13.
청나라 황제즉위제도의 변천 청나라의 황제즉위방식은 크게 4단계를 거쳐 변화해갔는데, 바뀌면 바뀔수록 개악된 듯한 느낌이 있다. 첫째 시기. 귀족추대방식 누르하치의 후계자인 청태종, 청태종의 후계자인 순치제는 모두 귀족추대방식으로 황제에 올랐다. 전 황제의 사망후 8기의 주요 귀족들이 모여서 상의한 후 다음 황제를 .. 2005. 8. 7.
복강안(福康安, 푸캉안)은 건륭(乾隆) 황제의 사생아(私生兒)인가? 복강안 화상 복강안(푸캉안, 1754-1796)은 건륭황제로부터 가장 신임을 받았던 신하인데, 야사와 전설에는 그가 건륭황제의 사생아라는 얘기가 많이 회자되고 있다. 복강안은 푸차(富察)씨로서 상황기출신이다. 그의 집안은 건륭제의 정실황후의 본가인 외척으로서 당시 최고의 명문귀족이었다. (1) 고조.. 2005. 8. 3.
청나라 만주족 8대성(姓) 청나라시절 만주족의 8대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과얼자 (瓜爾佳) : 直義公 費英東의 후손들임. 2. 뉴구루 ([金+紐의 오른쪽][示+古]祿) : 宏毅公 額亦都의 후손들임 3. 슈무루 (舒穆祿) : 武勳王 楊吉利의 후손들임 4. 나라 (那拉) : 葉赫貝勒 錦台什의 후손들임 5. 동악 (董鄂) : 溫順公 何和里의 후손들임 6.. 2005.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