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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24

손권(孫權): <삼국연의>에서 가장 왜소화된 영웅 글: 정정(丁丁) 삼국시대가 근 이천년동안 가장 주목받는 역사가 된 근본원인은 두 부의 유명한 저작때문이다: 하나는 바로 나관중이 쓴 중국고대사대명저중 하나인 &lt;삼국연의&gt;이고, 다른 하나는 진수가 쓴 역사서 &lt;삼국지&gt;이다. 비록 한 부는 소설이라는 이름으로 삼국역사를 쓰.. 2016. 7. 16.
순욱 vs 곽가: 누가 조조의 제일모사인가? 글: 섭지추(葉知秋) 곽가(郭嘉)가 사망한 후, 조조(曹操)는 매우 비통해한다. 친히 곽가의 집으로 가서 조문을 한다. 그리고 공개적으로 말한다: "천하를 평정하는데 (곽가)의 모공(謀功)이 높았다." 곽가의 죽음에 대하여, 성격이 교활하고 편협한 조조마저도 비탄에 빠져서, "슬프구나 봉.. 2016. 5. 17.
사서에서 전위(典偉)는 여포(呂布)보다 용맹하다 글: 가동(佳桐) 나관중의 &lt;삼국연의&gt;에서 여포는 공인된 제일용장(第一勇將)이다. 그러나 그것은 어쨌든 소설이다. 그럼 사서에서는 어떨까? 당시에 더욱 용맹한 장수가 있었을까? 여포의 용맹함은 절대로 그냥 만들어낸 것이 아니다. &lt;삼국지&gt;의 작자인 진수(陳壽)는 이렇게 말했.. 2014. 4. 4.
사마소(司馬昭)의 마음 글: 조염(趙炎) 널리 알려진 헐후어(歇後語)가 있다: "사마소의 마음(司馬昭之心)". 그 뜻은 "누구나 안다(路人皆知)"라는 것이다. 그 배후의 이야기는 다음의 두 사람이 주인공이다. 조모(曹&#39654;), 자는 언사(彦士), 조위(曹魏)의 제4대 황제, 사칭 '고귀향공(高貴鄕公)'. 6년간 황제로 있었.. 2013. 11. 24.
젊은 유비는 깡패두목이었나? 글: 육기(陸棄) 진수(陳壽)는 &lt;삼국지&gt;에서 아주 완곡하게 적었다. 그는 유비가 호협(豪俠)들과 사귀는 것을 즐겼다고 적었다. 그러나 실제상황은 그런 것이 아니다. &lt;삼국지&gt;에 쓰여진 "호협"은 실제로는 존칭이고, 사실대로 말하자면, 유비는 깡패, 토비(土匪), 범죄인과 같은 사.. 2012. 10. 20.
제갈량이 황제가 되려고 하면 왜 안되는가? 글: 호각조(胡覺照) 2007년에 제갈량의 황제꿈에 대하여 얘기한 이래로 비난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였다. 오히려 이들에게 묻고 싶다. 제갈량이 황제가 되려고 하면 왜 안된단 말인가? 전제사회에, 최고통치자가 백성들을 우롱하였고, 대대손손 '하늘의 아래에 왕의 땅이 아닌 것이 없고, .. 2012.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