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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31

그들은 왜 중국경제를 비관적으로 보는가? 글: 마광원(馬光遠) 1분기의 GDP성장율은 7.7%이다. 이에 대하여 가장 많이 나오는 평가는 "시장의 보편적인 예상보다 낮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하여: "수치가 부진하므로 거시경제형세를 낙관할 수 없다" 는 결론을 낸다. 필자는 이런 당연시하는 결론에 동의하지 않는다. 7.7%의 성장.. 2013. 4. 26.
중국경제의 최대문제는 무엇인가? 글: 뉴문신(鈕文新) 중국경제 최대의 문제는 숫자의 고저가 아니고, 예측의 좋고 나쁨도 아니다. "우매(愚昧)"이다. 너무나 많은 경제주관공무원과 경제학자들이 기계적이고 교조적으로 '교과서를 성경으로 여긴다'는 것이다.사실을 무시하고 경험도 무시하고, 더더구나 정확한 논리.. 2013. 4. 16.
중국 GDP의 절반은 어디로 갔는가? 글: 사전(謝田) 중국 인터넷에는 한 재정평론가의 글이 있는데, 왜 중국의 GDP중 거의 절반이 어디로 갔는지 모른다는 의문을 제기했다. 이 분석에 따르면, 중국의 직공급여총액이 국내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년 하락하고 있다. 1991년의 15%에서 2005년에는 11%까지 내려갔다. 선진국.. 2013. 3. 30.
중국사회경제가 직면한 4가지 난제 글: 주대명(朱大鳴) 현제 중국경제는 배회기에 처해 있다. 사회는 대전환의 변환기에 처해 있다. 민중은 새로운 지도자집단에 큰 기대를 걸고 있고, 중국이 현재의 미망(迷茫)단계에서 벗어나게 되기를 기대한다. 우리가 보기에, 현재 중국은 해결해야할 4가지 난제에 직면해 있다. 첫째, .. 2013. 3. 13.
민간대출: 중국경제의 시한폭탄 글: 임유재(任有財) 아무도 몰랐다. 그 추운날 오후 51세의 장잉(張英)이 자식을 소멸시키기로 확실히 마음을 굳힌 줄은. 2013년 1월 23일, 당시 샨시성(陝西省) 선무현(神木縣) 공안국 국내안전보위대대 정치교도원인 경찰이었던 그는 독약을 삼키는 방식으로 자신의 생명을 끝냈다. 당연히 .. 2013. 2. 16.
가족계획 배후의 경제요소 글: 허일력(許一力) 요며칠간 헤드라인뉴스는 국가계획생육위원회가 계획생육(가족계획)을 장기간 견지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적지 않은 매체에서 예상했던 내용을 벗어난 것같다. 그러나, 실제로 매체에서는 오해를 했던 것이다. 일찌기 매체에서는 일부지역에서 .. 2013. 2. 4.
경기부양은 만성독약이다 글: 동대환(童大煥) 경제가 쇠퇴기에 들어가니 부동산정책이 진퇴양난에 빠졌다. 사람들은 속속 과거 4조위안 경기부양의 효과와 폐해를 얘기하며, 미리중국경제의 길을 모색하고 있는데, 어떤 중국관리는 적절한 시기에 1조위안의 재정수지 흑자로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경기부야을 하.. 2012. 9. 20.
중국경제형세는 정말 좋은가? 글: 왕화빈(汪華斌) 오늘 한 학생이 나를 찾아왔다. 그는 경제관련 글을 쓰고 있다고 하였다. 내용은 어얼둬스 부동산경제를 분석대상으로 하며, 중국경제는 위기에 놓였다는 내용이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 사회의 곳곳에서 선전하는 것은 경제형세가 좋고, 경제는 고속성장하고 있다는 .. 2012. 9. 20.
인구구조로 전망한 중국경제 글: 양도(揚韜) 제6차인구센서스의 상세한 수치는 이미 정식발표되었다. 인구학자는 이들 수치에 대하여 분석한 후 내놓은 결론은 비관적이다. 중국인구의 추세가 계속된다면, 2030년부터 매 30년에 인구는 45%가 감소할 것이다. 이런 비관론이 반드시 현실화될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 왜냐.. 2012. 9. 19.
중국의 GDP주의: 대교붕괴로 본 낭비현상 글: 요수결(姚樹潔) 헤이룽장(黑龍江)대교가 붕괴되었다. 19억위안을 투자한 공사가 이렇게 하루아침에 무너져 버렸다. 그러나, 19억위안의 GDP는 이미 통계국에 계산되었고, 통계국은 금년에 GDP를 계산할 때,이 붕괴된 대교의 투입액을 마이너스로 공제하지 않을 것이다. 지난 달, 필자는 .. 2012. 9. 19.